Search Results for '음악'

60 POSTS

  1. 2021.05.09 메모 - 끄적끄적 모음모음 (비공개)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 2021.03.22 메모.. 메.. 모... 1. 내가 멈춰있지 않고 계속해서 변하고 있고 빠르게 흡수하고 성장하고 있다는. 어디론가 *흘러가고* 있다는 이 느낌이 좋다. (워낙 오랫동안 삶이 고여있었으니까... 더 그렇겠지...) 어릴 땐 외려 자기완성형으로 고여있는 걸 더 좋아했던 거 같은데- (지금 생각하면- 미숙하기 짝이 없는 상태에서 그러고 있으니 망하기 딱 좋은 상태-) 가끔 내가 내린 결정과 행동들이 잘못된 선택지의 연속인 거 같이 느껴짐에도.. (무력감ㅠ...) 내가 ‘그만두지’ 않고 계속 해나갈 수 있는 이유는... 1-1. 이것저것 계속 기록을 남겨놓으니깐.. 단 몇달 사이에도 내 인식들이 얼마나 빠르게 바뀌고 있는지 객관적으로 보이는 게 참 괜춘하네- (내가 예전에 딴엔 확신을 갖고 했던 평가들이 지금 볼 때 뭣모르고 뱉는 헛소..
  3. 2021.02.16 메모 - 메모메모쓰... (비공개)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4. 2020.11.01 드문드문 끄적끄적 1. 그동안 치열하게 ‘현자’와 ‘스승’을 찾아다니던... 빛이 흐릿하던. 어떤 막연한 ‘깨달음’과 ‘구원’을 갈구하던 시기는 끝이 났단 느낌이다. (내가 필요로 하던 구원들 중에... 최소한 가장 *절실*하던 건 이미 얻어냈단 느낌이다...) (여전히 무언가를 추구하고 발버둥치곤 있지만. 일단 중심이 잡혀 있으니 여유가 있고. 예전 같은 밑바닥이 없는ㅠ 절박함의 감각은 아니다...) (1까지 하나하나 전부 다 내 *필요*에 의해서. *나 살려고* 얻은 통찰이고 지식인데... 모든 과정들을 거쳐오고 나니 나 엄청 똑똑해져 있느뇨-) “어 똑똑이-” “지능이 엄청 높은 거 같은데?” “볼수록 머리 개좋은 거 같애요-” “지능검사 해본 적 있어요? 궁금하다-” 1-2.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은 고통의 연속..
  5. 2020.10.04 메모 - 이것저것저것 (비공개)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6. 2020.08.14 메모 - 끄적끼적 (비공개)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7. 2020.07.01 메모 - 메모들 끼적끼적 (비공개)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8. 2020.02.15 이것저것 끄적끄적 1. 누가 나한테 블로그 하냔 식으로 물어보면 무슨 페북이나 카카오스토리 까듯이 깔 수 있겠냐.-_- 난 계속 안 한다고. 모른 척 할 거 같다... (어케 보면 일반인 코스프레...-_-...) 요즘은 리뷰고 뭐고 쓸 시간도 잘 없고... 책이나 영상 이것저것 발췌한 것들 비공개로 정리하는 용도로 제일 많이 쓰는 듯... +비공개로 쓸 수밖에 없는 온갖 과정기록들... 1-1. 일단 끝까지 다 읽은 책이라도 리뷰랑 발췌 및 정리까지 완전히 싹 끝내기 전까지는 굳이 ‘읽었다’라는 카운트로 안 치는 듯... (책 말고 영화 게임 등 다른 것들도 마찬가지...) (읽은 거 정리할 책들+새로 읽을 책들도 잔뜩 밀려 있는데... 어쩔 수 없이 우선순위에서 쭉 밀리고 있고...) 2. 예전에 한참 상태 안 좋을 ..
  9. 2019.12.25 2019 독서 기록 올해는 책을 좀 많이, 열심히 읽을 생각이다... (작년만큼은 읽어야지-) (한 달에 2권꼴로-) (...한 달에 2권이 말이 쉽지 졸래 열심히 읽어야 가능한 거구나.-_-) 수 비숍 - 자기주장의 기술Develop Your Assertiveness. (비즈니스맵) 예전에 자기주장 관련해서 읽다가. 연습과제에서 뭔가 부담스러워서 미뤄뒀다가... 지금에서야 다시 꺼내든 책이다. ‘잔인할 정도로 솔직하게 스스로의 단점을 적어보라’ 같은 연습과제가 있는 책을 건성으로 후루룩 읽어치울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ㅠ (단순히 책 읽고 지식을 습득하는 차원이 아니라... 어떤 수행. 변화. 훈습의 영역에 있는 느낌이다.) “자기주장은 필요한 경우에만 일회성으로 의견을 밝히고 나서 입장을 옹호해주는 -적절한-단호한 말을 ..
  10. 2019.12.08 끄적끄적 1. 융 레드북은... 자기의 기존 가치가 작살나고 어둠과 방향상실 속에서 헤매다가 ‘새로운 신’을 찾은 경험이 있다면 얼추 직관적으로 이해 가능할 거다... 그냥 헷갈린다 겉돈다 헤맨다 이 정도로는 부족하다. 자기 손으로 직접 낡은 가치- 옛 ‘영웅’을 죽이고 수렁 속에서 허우적대 봐야 된다... 요런 아노미 상태- 혼돈 속에서의 새로운 인식- ‘새로운 신’의 잉태와 성장은 대개 꿈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나타나고... (나중에 봐야 이해가 가고...) 머리쓰는 이론도 사변도 아니고. 있는 그대로의 *체험*에서 나온... 어케 보면 융 심리학의 정수나 마찬가지다. 어케 보면... 이 ‘기존 가치가 완전히 작살난’ 감각 자체도 체감 못하는 사람이 엄청 많을 거 같은데... 이해해야 할 일이 없는 게 운이 좋..
  11. 2019.11.17 메모 - 잡메모 모음쓰 (비공개)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12. 2019.10.21 메모메모... 1. “...그는 통증의 의미를 이해하고 난 다음부터 진통제를 맞지 않아도 견딜 수 있게 되었다.” 2. 요즘 갑자기 왤케 삶이 시트콤 같지...-_-? (뭔가 불운하고 웃픈 주인공 같은-_-... 헛웃음 나오는 시츄에이션들...) (수많은 동시성적 사건들...) 하이고 내 팔자야... (ㅠㅠ...) 3. 박명수: “세월이 너무 빠르다, 시간이 너무 후딱 지나간다 이런 생각이 들 때는, 어... 플랭크를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4. 옛날에 내가 쓴 거 중에 틀린 내용 봐도... 그거 자체가 내 어떤 발전?과정이 반영되어 보이는 느낌이라.. 굳이 고쳐야겠단 생각이 안 든다. (글만 보면 안 되고. 늘 시점이랑 같이. ‘그 당시의 나’로 봐야...) 5. 종교(특히 기독교-) 문제가 (가족 문제와 관련해..
  13. 2019.09.25 메모들 1. 요즘 요리해먹는 건... 최대한 뇌를 사용하지 않는-_- 끼니로 가고 있는 듯... 두부 구워먹고 가지 볶는 등 재료 때려붓고 불만 쐬면 되는 것들... 영양 구성에만 충실하면. 밍밍하더라도 입에서 거부감 수준까지만 안 가면. 뱃속에 들어가면 다 똑같지-_- 스런 느낌으로... 2. 내가 요즘 거의 미친 듯이. 탐욕스럽게. 스폰지처럼 지식+통찰을 흡수해대고 있네. 한참 주춤했다가 다시 찾아온 또 한 번의 급속성장기처럼- (그럼에도 뭘 공개로 올릴 만한 게 별로 없다..-_-...) 3. 사람이 *자기도 모르게* 얼마나 오랫동안 자식을 삼키는 크로노스와. 혹은 아기 예수를 잡아죽이려는 헤롯과 동일시하고 있을 수 있는지- 이 주제의 신화적인 뿌리깊음... 원형성에 대해서 더 뚜렷하게 인지하고 있을 필요..
  14. 2019.08.08 메모 - 메모들 모인 거 정리 (비공개)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15. 2019.06.07 메모 - 끼적끼적 (비공개)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16. 2019.05.10 Moby - Natural Blues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17. 2019.04.27 메모들 끠적끄적 1. 레드벨벳 - Mosquito. (좀 더 낮게 가라앉은. 중후한. ‘무거운’ 느낌이었으면 훨씬 더 멋있었을 텐데-) (듣다 보니 새삼... 아이린이 랩을 잘 살리네-) (두 피치 낮추고. 살짝 빠르게... 해서 듣는 듯. 요즘에 좀 많이 듣는 거 같다) 레드벨벳 - Butterflies. (약간 f(x) 느낌 나는 거 같기도-) 레드벨벳 - Taste. (내가 ‘맛’...에 대해 갖고 있는 은유를 여기서도 고스란히 보여주는 듯-) 동요. “밀과 보리가 자라네~ 밀과 보리가 자라네~ 밀과 보리가 자라는 건 누구든지 알지요~” (어떤 점진적인 성장욕구에 대하여-) Mr. Sandman. “Mr. Sandman... I'm so alone... Mr. Sandman, give me a dream...” (..
  18. 2019.03.05 끼적끼적 1. 허클베리핀 - 연. 어쩌다 문득 떠올라서 오랫만에 듣는데... (네 피치 정도 낮춰서-) 지나온 그때 그 감성이 다시 슬슬 자극돼 올라오는 느낌이다... 들은 김에... 허클베리핀 - 밤이 걸어간다. 요것도- (요 밴드 노래 중에서는 제일 좋아한다. 니힐한. 허한 감성-) 근데. 슬슬 올라오는 게 있음에도... 완전히 그 때 그 감성으로 들리지는 않네. 뭔가... you said i'm not free가... 예전과는 반대 쪽 입장에 이입해서 들리는 것 같다. (i suppose you're not free-) 레드벨벳 - talk to me. 예리 나레이션.ㅋㅋㅋ- 들을 때마다 뭔가 어우... 오글오글 근질근질 하면서도 한편으로 나쁘지않은-_- 묘한 느낌이다.-_- (happily ever aft..
  19. 2019.03.01 David Bowie - Ashes to Ashes 이 노래를 이해할라면 사실 일단 Life On Mars랑 Space Oddity부터 이해해야 된다... Life On Mars 및 Space Oddity스런 감성을 ‘쳐내고’ 그 너머로 넘어가는. 한때 ‘사로잡혀’ 있던 ‘붕 뜬’ 과거를 ‘잘라내는’ 감성... (yet not completed...) 원제(가제)가 ‘people are turning to gold’였다고- (요 제목에서도 뭔가 -긍정적. 부정적 양면으로-오는 느낌적인 느낌이 있다...) “1980's nursery rhyme-” “wrapping up the seventies-” 70년대의 지배적인 감성을 ‘닫고’. 싸매 치우고. 종결하고. 새로운 80년대로 나아가듯- 나는 데이빗 보위가 ‘어떤 (일부) 의미에선’ 나랑 비슷한 종류의 인..
  20. 2019.02.18 메모 - 끠적끠적끠적 (비공개)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1. 2019.01.21 끼적끄적 1. 꿈 속에서 은근히.. 엄청 옛날부터... 잊을 만하면 한 번씩 등장하는 ‘역사학’의 주제들... (내가 현실에서 역사 쪽에 그렇게 로망을 가져본 적이 거의 없는데...-_-) 아마도 내 개인의 역사... ‘개인적 신화’. 그거랑 관련된 가족의 역사까지. 이런 쪽의 느낌인가 하고 잠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1-1. 루시드 드리머들은 꿈을 함부로 다루기 전에 무의식의 상들을 대하는 진지한 태도- 융이나 게슈탈트 그쪽 이론들을 공부하는 게 현명하다 본다... 어릴 때 빼고는 루시드 드림을 하고 싶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꿈일기를 매일 쓰다 보니 몇몇 반복적인 테마의 경우에는 자동적으로 자각이 되는 듯... (군대 꿈이라든지... 군대 꿈이라든지.. ㅠㅠ 기타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이런저런 상황들-..
  22. 2018.12.19 메모들 1. 블랙핑크 - 붐바야. 불장난. 마지막처럼. 뚜두뚜두- (얘네 노래는 뭔가... 다 이쪽 감성이네...) (이번 앨범에 다른 곡들도 그렇고...) (여기선 지수 목소리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목소리긴 한데. 팀내에선 살짝 튀는 느낌이 없잖아 있는 듯-) 듣다 보니... 왠지 생각나서 오랫만에 들은... 와썹wassup - hotter than the summer. 갤럭시- 러블리즈 instrumental 앨범... 음원으로 들어보는데... 좋네- 러블리즈 - 삼각형. night and day. 비밀여행 inst. (중간 피아노 부분이 특히-) 어른아이 - Annabelle Lee. (에드거 앨런 포-) (모성콤플렉스적인 공상들이. 일부 유아적인 측면에도 불구하고. 그 안에 -마냥 쳐낼 수 없는-어..
  23. 2018.12.05 메모 - 이것저것 끠적끠적 (비공개)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4. 2018.10.13 영화, 보니 앤 클라이드 Bonnie and Clyde 최근에 블랙핑크 노래 이것저것 듣다가... ‘보니 앤 클라이드’ 맨날 여기저기 유명한데 한 번도 본 적이 없다는 생각이 들면서 한 번 보고 싶어졌다. (사실 대충 어떤 느낌일지 뻔한 느낌이라... 막 큰 재미를 기대하진 않았던 것 같다.-_-...)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본질적인 니힐한 정서 자체는 확 오는 게 있네...) (옛날 영화인 걸 어느 정도 감안하고 보면...) 시작부터 가타부타 없이- 알몸으로 거울- 니힐한 분위기- 권태와 불만 가득한 표정으로 한숨- 인상 빡 구기고 침대에 드러누운 채. 뭔가가 속에서 꽉 틀어막힌 듯- 꾸욱- 도끼눈을 한 채 침대에 퍽- 퍽- 주먹을 내려치는 보니 파커- 서부 마을 주점의 웨이트리스... 출근도 하기 싫고... 마치 ‘갇힌’ 듯이. 답 안 나오는 깝깝..
  25. 2018.10.11 메모... 1. 난 분명 연초에.... 올해에는 둥글둥글 부리부리 능글능글 너굴너굴한 너구리가 되겠다고 다짐했었는데... 현실은... 왜 이렇게 씨니컬한 인간으로 남아있는 거냐.-_- (쉽지가 않네.-_-) 2. 이것저것 먹고 싶은 거 요리 (굳이 해먹을 필요 없을 때도) 혼자 이것저것 만들어보고 하는 게... 뭔가 좀 더 나를 ‘의식적으로’ 만들어주는 것 같다. (잘하는 건 -먹을 수만 있으면.-_- 큰 의미가 없고... 과정들을 성실성의껏 차근차근 하는 것 자체에 의미를 두는 느낌이다.) 여기서 좀만 더 재미붙이면 취미라고 해도 될지도- +잘하는 게 의미가 없다는 건... 걍 내 입맛이 워낙 막입이라 그런 걸지도 모르겠다.-_- 엔간하면 다 무난하게 먹으니까- +하다 보니 가끔 남을 먹이는 거지 굳이 남 먹는 ..
  26. 2018.07.27 단상들 끄적끄적 1. 이상화된 강렬한 백색투사와 적극적인 동일시(흡수)가 단기간에 급속성장하는 가장 쉬운(간단한?) 방법인 것 같다... (멘토의 중요성...) 한때 이상적으로 여겨지고 설레고 반하고.. 이런 대상들이 더 이상 이상적이지 않은, ‘지나간 가치’처럼 여겨지는 감각이 성장의 핵심이란 느낌이다... (내가 그 ‘너머’를 볼 수 있게 될 때- 어떤 한계가 느껴질 때 고착되지 말고 바로바로 그 너머로 넘어가는 것...) (문득... 내 수준에 맞는 멘토만 끊임없이 제공된다면- (떠먹여 준다면) 하늘 끝까지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도 얼핏 스치지만-_-...) (결국 멘토를 찾는 것도 알아보는 능력이란 느낌이다... 자기 수준에 맞는 멘토밖에 알아볼 수 없다는-) (책처럼-) 2. 졸리고 비몽사몽이면... (..
  27. 2018.05.26 끄적끄적 1. 관대함. 관대함... 요좀은 관대함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다. 요즘 나의 메인 테마인 것 같다. 남 보라는, 겉보기식 관대함 말고... 내가 살려는 관대함... 내 안의(+외부로 투사된) ‘나쁨’의 요소들에 대한, 결국은 나 스스로에 대한 관대함... 확실한 건, 이게 의식적으로 맘먹는다고 걍 되는 게 아니라는 거.ㅠ 의지의 문제가 아니다. 내 안에 관대함을 방해하는 요소들이 있다... 차라리 아예 낯선 (남 얘기인) 요소들에 대해선 예전부터 (내 딴엔ㅋ) 관대했고, 얼마든지 관대할 수 있겠는데... 뭔가 내 (맘에 안 드는) 과거에 속하는, (과거와의) 분리를 이루면서 떼어놓고 온 요소들이라든지, 그것들을 되새기게 만드는 것들이라든지- 이런 것들엔 (필요 이상으로) 날이 서 있는 게 스스로 느껴진다..
  28. 2018.05.13 끄적끄적끼적 1. 노래를(+라디오를) 최근 (전혀에 가깝게) 따로 안 듣는데도, 가끔 일상중에-나도 모르게- 머릿속에 들어와 맴돌던 (옛날+새로 주워들은) 노래들은... 다비치 - 거북이. (요런 조곤조곤 잔잔한 차분하게 슬픈 느낌 좋다.) (우연히 한번 듣고는, 며칠동안 잊을 만하면 떠올라 머릿속에 맴돌다...) 레드벨벳 - 러시안룰렛. (사실 한번도 제대로 들어본적 없는데도-_-.. 뭔가 분위기라든지 소절들이 종종 떠올라 맴돈다.) 쿤타나다던밀스 - king pin. (옛날에 언프리티랩스타 다운받아 보고는, 까먹고 있다가 어느날 뜬금없이 인트로..쿤타 파트가 머릿속에 맴돌다.) 델리스파이스 - 연... 아이오아이 너무너무너무 후렴구.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는 입에 잘붙는데 자꾸자꾸자꾸자꾸...는 쟈ha~꾸 빼고 ..
  29. 2018.03.10 끄적끄적 1. 레드벨벳 - 피카부. peek-a-boo. (instrumental 버전도 있었으면 좋겠다...) 뮤비에서는 예리 석궁+표정이 간지네.ㅋㅋ 요런 컨셉에는 (원래 그 아는형님마냥 되바라진ㅋㅋ그 느낌이랑 겹치면서) 가장 잘 어울리는 거 같다. 블랙핑크 - 휘파람. “넌 심장을 도려내 보여봐-” 요즘 설거지할 때 흥얼거리는 노래는. (걍 빨리 해치울라고) “난 누구보다 더 빠르게, 난 남들과는 다르게...” (무한반복. 점점 더 빠르게-) 2. 김충렬 박사의 치유상담. http://www.christiantoday.co.kr/sections/oc_13/ (아니마의 인식 이후로 나아갈 길에 대해서 읽는 중...) 내용이 어려운 건 둘째치고. 문장 구조가 뭔가 (번역투마냥) 희한해서.-_- 읽고 이해하는 것..
  30. 2018.02.04 이것저것 끄적끄적 와그작 와그작 (비공개)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