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꿈'

183 POSTS

  1. 2024.03.20 프로젝트 :: dreamdiary (since 2024.03.20-)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 2021.04.17 꿈, 불타는 탑laboratory - 나폴레옹식 제복 - 빛나는 갑주를 입은 소년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3. 2021.04.17 꿈, 엘민스터의 덕담 - “시간이 별로 없어.” - 운명지워진 길 - ‘소년’이랑 잘 해보기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4. 2021.04.17 꿈, 제의ritual - 바위 - 짓눌림과 극기 - 흉터와 흔적 - 십자가의 파편... 2019.7.9. (火) 학생?처럼 무슨 큰 절?같은 데에 단체로 견학?수학여행?을 온 듯한 느낌이다. (살짝 경복궁이 연상되는?)기와 지붕. 큰 목조기둥. 넓은 마당의 이미지다. 곧 있을 제의ritual를 구경하러 사람들이 빙 둘러 모여 있는 느낌이다. 엄숙한 분위기로 제의를 치르는 원시적인?(갈색 피부. 상의탈의-) 몸이 두껍고 머리가 울퉁불퉁 납작한 투박한 남자들의 이미지다. 마당 한가운데 엄청나게 무거운 큰 바위에 옴짝달싹 못하게 짓눌린. 머리가 잘근잘근 눌려 납작하게 찌그러진 채로 누워있는 두 남자의 이미지다. 계속되는 의식 동안 잔혹하다 싶을 정도로 그렇게 한참을 고통스럽게 짓눌려 있다가... ‘그 시기’가 되면.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듯- 오로지 스스로의 힘만으로 그 바위를 들어올려 치워버리고..
  5. 2021.03.22 메모.. 메.. 모... 1. 내가 멈춰있지 않고 계속해서 변하고 있고 빠르게 흡수하고 성장하고 있다는. 어디론가 *흘러가고* 있다는 이 느낌이 좋다. (워낙 오랫동안 삶이 고여있었으니까... 더 그렇겠지...) 어릴 땐 외려 자기완성형으로 고여있는 걸 더 좋아했던 거 같은데- (지금 생각하면- 미숙하기 짝이 없는 상태에서 그러고 있으니 망하기 딱 좋은 상태-) 가끔 내가 내린 결정과 행동들이 잘못된 선택지의 연속인 거 같이 느껴짐에도.. (무력감ㅠ...) 내가 ‘그만두지’ 않고 계속 해나갈 수 있는 이유는... 1-1. 이것저것 계속 기록을 남겨놓으니깐.. 단 몇달 사이에도 내 인식들이 얼마나 빠르게 바뀌고 있는지 객관적으로 보이는 게 참 괜춘하네- (내가 예전에 딴엔 확신을 갖고 했던 평가들이 지금 볼 때 뭣모르고 뱉는 헛소..
  6. 2021.03.08 꿈, 오랜 잠듬 끝에 깨어난 소년 - 폐허가 된 시설 - 탐사대 - 구조와 선택, 책임과 희생...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7. 2021.02.20 꿈, 지하 급수로 - 알아들을 수 없는 메세지 - 연구실laboratory - 찾을 수 없는 안식 - 아이 입양...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8. 2021.02.16 메모 - 메모메모쓰... (비공개)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9. 2021.02.11 꿈, 도시 탐색... 2020.12.23. (水) 한겨울의 도시의 느낌이다. 쇼파가 있고 가운데 난로가 놓여진. 아담하고 따스하고 낡은?미용실 같은 데서 기다리는 느낌이다. 나 말고도 쇼파에 앉아있는 여자들의 느낌이다. 뭔가 옛날스런? 소개팅 현장?같은 느낌도 있고. 난로 위에 주전자도 끓고 있고. 아늑하고 포근한 느낌... 나중에는 돌아오는 길이다. 바닥에 얼어붙은 얼음. 눈. 뭔가 구석진 골목길스런. 얼어붙은 오르막 비탈길 얼음 골목을 올라가고 있다. 그 언덕길 너머로는 뭔가 동네 공원?같은 데서 내리막-지븡?계단?을 차곡차곡 내려오듯 하는 느낌이다. 여전히 뭔가 구석진 곳... 딴사람들 신경 안 쓰고 혼자서 몸 누일 만한. 나 혼자 있을 만한 곳을 찾고 있고... 저쪽에 어린이집...?이 보이고... 반대쪽 공터로 내려..
  10. 2020.11.01 드문드문 끄적끄적 1. 그동안 치열하게 ‘현자’와 ‘스승’을 찾아다니던... 빛이 흐릿하던. 어떤 막연한 ‘깨달음’과 ‘구원’을 갈구하던 시기는 끝이 났단 느낌이다. (내가 필요로 하던 구원들 중에... 최소한 가장 *절실*하던 건 이미 얻어냈단 느낌이다...) (여전히 무언가를 추구하고 발버둥치곤 있지만. 일단 중심이 잡혀 있으니 여유가 있고. 예전 같은 밑바닥이 없는ㅠ 절박함의 감각은 아니다...) (1까지 하나하나 전부 다 내 *필요*에 의해서. *나 살려고* 얻은 통찰이고 지식인데... 모든 과정들을 거쳐오고 나니 나 엄청 똑똑해져 있느뇨-) “어 똑똑이-” “지능이 엄청 높은 거 같은데?” “볼수록 머리 개좋은 거 같애요-” “지능검사 해본 적 있어요? 궁금하다-” 1-2.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은 고통의 연속..
  11. 2020.08.25 꿈, 레인저. 리피터 - 던전 - 뱀파이어 흑형 - 도주 및 재직면 - 격전 - 죽음 - 비탄pieta...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12. 2020.08.16 꿈, 아프리카 현지 마을 - 군인과 검문 - 다리 밑 늑대... 질식suffocate.. 옥죄어옴...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13. 2020.08.16 꿈, 두 소녀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14. 2020.08.14 메모 - 끄적끼적 (비공개)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15. 2020.08.09 비공개 [꿈 기록 (13) - 2020.1.1.~2020.6.30.]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16. 2020.08.09 꿈, 인디밴드 - 셰어하우스 방 배정 - 문전박대 - 해지(탈퇴)신청... ashes to ashes...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17. 2020.07.22 꿈, 바스러지는 수공예 활들 - 서까래 - 무너지는 집... 2020.7.14. (火) 시골 할머니댁 마당 같은 느낌이다. 낡은 한옥. -실제와는 다른- 2층짜리?큰 목조 기와집스런 느낌이다. (건물을 올려다보는 느낌이다.) 할아버지가 자기가 직접 공들여 만든. 귀하게 여기는. 따로 빼둔 자기 활(들?)을 찾는 느낌인데- 개구진?손자들이 뭔가 (슬쩍하려?장인정신?들인 물건에 대한 존중 없이?기념품?처럼 가볍게 자기껄로 할려고?) 빼돌려서 못 찾는단 느낌이다. 할아버지가 만든?낡은 수제 활들의 이미지다. 국궁... 낡아서 마른 풀(지푸라기-)처럼 파스스해진. 이제는 시위도 못 당길 그런 활들... 뭔가 장식처럼 앞에 말린 독수리? 달린 것도 있었던가. 딴엔 공들여 장식했던 느낌인데- 그 독수리도 금방이라도 바스라질 것 같은 느낌이다. 나중에는 한옥(할머니 댁-)의 ..
  18. 2020.05.19 꿈, 태양의 나무 - 섬 - 뗏목 - 불모의 바위산 - 인공 수로canal 조성 사업 - 폐어와 물고기 떼. 새로운 흐름... 2020.5.18. (月) (태양의 나무..가 연상되는-) 무성한 자줏빛 잎사귀의 나무들이 빼곡한 섬과. 여기저기 수풀이 우거진 (얕은?) 호수(늪지대?)의 이미지다. 거기에 나무 뗏목들이 집결한 이미지다. 뭔가 불법적인?일을 하러 모였다는 느낌이다. (뭐였더라...) 나중에는 출동한? 공권력?의 단속?을 피해서 자줏빛 바다 여기저기에 뗏목들을 숨기듯- 얕은 물 속으로 잠겨들어 숨듯- (잘 기억이 안 난다-) 나중에는 기안84?스런 누군가와 다른 누군가가 등장한다. 뭔가 (아까 그 섬의?) 호수와. 높고 가파른 (불모의?) 바위산 위의 이미지다. 거기다가 뭐 하면 대박이라고- 뭔가 환경 조성?사업 아이템을 구상하듯- 까마득한 바위산 위 거기다가 물이 흐르는 좁은 수로를 만들고. 물이 차고 빠지고- 폐어?..
  19. 2020.05.06 책, 요아힘 나겔 - 뱀파이어, 끝나지 않는 이야기 두 번째로 읽은 뱀파이어 책이다. 앞선 책이 역사 자료집..-_- 느낌이 강했다면. 요 책에서는 바로 유혹적인 이성 뱀파이어.. 파트로 들어간다. 요기서는 민담 전승보다는. 낭만주의 사조를 타고 창작된 유명 ‘작품들’을 위주로 좀더 감정적인 흐름을 따라가는 느낌이다. 사실 딱딱한 사료-_-같은 예전 책보다는... 나는 요런 더 근현대적인 ‘유혹자’.. seductress로서의 뱀파이어에 대해서 더 보고 싶었던 것 같다. (그럼에도 책 자체가 깊이있진 않고... 걍 큰 줄기만 제시해주는 거에 내가 주관적인 감상을 덧붙이는 식으로 읽은 듯...) 모파상의 오를라- ‘저 밖에 있는 것’들에 대한 공포- 요런 환상소설들이 ‘의식 저 밖에 있는 것’ =자율적인 무의식적 콤플렉스들...의 뉘앙스를 띄고... 어떤 ..
  20. 2020.04.26 책, 헤르만 헤세 - 데미안 독서모임;; 관련해서 읽다. 헤르만 헤세 하면 알 만한 느낌이고. 최근에 방탄소년단 운운 해서 뜬 것도 해서 뭔가 안 읽어도 익숙한 느낌적인 느낌이다. 서문부터 ‘실존적 가치’와 ‘나 자신’을 찾는 것... 삶을 깨닫는 ‘실험’의 과정... ‘깨달은’ 인간. ‘구도’.. 운운... 결국에는 물질적-감각적이고 세속적인 뭐시기랑은 대립되는. 어떤 내적인. 정신적인 (영성적인?) 의미를 추구하는 어떤 삶의 태도를 말하는 거고... 말 그대로 개인에게 고유한. ‘자기 자신에게 도달하기 위한 길’이라는 점에서 더없이 융적인 책이다. 대충 읽으면 걍 중이병적인;; 있어보이는 뭔가로만 읽힐 거고. 직관적인 인간이 체감 후에 읽으면 뭐가 뭘 말하는 건지 어느 정도는 알 거고... 싱클레어의 유년시절 경험들... 뭔가 ..
  21. 2020.04.19 꿈, 물의 요정 - 세이렌 - 데이비 존스 - 밤 - 부둣가 - 검은 거미 - 새떼들... 2020.3.29. (日) 위아래로 긴 붙박이 (철제-) 사물함들이 다닥다닥 늘어서 있는. 페인트칠된 시멘트 벽. 좁은 (흰색?) 사각 방의 공간의 이미지다. 천장이 새듯. 천장에서 물이 주룩주룩 흘러내리는- 축축한. 물기. 습기의 이미지... 뭔가... 사물함의 주인?어쩌고였던가. 아버지의 남동생? (삼촌- 작은아빠-) 어쩌고 하는 뭐가 있었던가... (잘 기억이 안 난다.) 사물함 중 하나 안에서 꺼낸 어떤 자료들... 물의 요정 종족. 세이렌..에 대한 어떤 낡은 (중세 느낌의. 오래된) 책들. 그림들. 자료사진들의 이미지다. (뭔가 고급진. 중세의. 퀴퀴한... 흔치않은. 그러면서도 뭔가 암암한... 크리피한... 그런 느낌적인 느낌...) 나중에는 삽화 풍경 속의 장면이 실제처럼 고스란히 펼쳐지..
  22. 2020.02.15 이것저것 끄적끄적 1. 누가 나한테 블로그 하냔 식으로 물어보면 무슨 페북이나 카카오스토리 까듯이 깔 수 있겠냐.-_- 난 계속 안 한다고. 모른 척 할 거 같다... (어케 보면 일반인 코스프레...-_-...) 요즘은 리뷰고 뭐고 쓸 시간도 잘 없고... 책이나 영상 이것저것 발췌한 것들 비공개로 정리하는 용도로 제일 많이 쓰는 듯... +비공개로 쓸 수밖에 없는 온갖 과정기록들... 1-1. 일단 끝까지 다 읽은 책이라도 리뷰랑 발췌 및 정리까지 완전히 싹 끝내기 전까지는 굳이 ‘읽었다’라는 카운트로 안 치는 듯... (책 말고 영화 게임 등 다른 것들도 마찬가지...) (읽은 거 정리할 책들+새로 읽을 책들도 잔뜩 밀려 있는데... 어쩔 수 없이 우선순위에서 쭉 밀리고 있고...) 2. 예전에 한참 상태 안 좋을 ..
  23. 2020.01.05 책, 바바라 한나 - 융 심리학과 내면 여행 도서관 심리학 코너 둘러보면서 발견해서 보다. 바바라 한나. 융한테 직접 배우고 같이 활동한 1세대 분석가 중 하나라고... 이런저런 글들+논문들 모아놓은 느낌이고. 첨에 목차 보고서는 걍 적극적 명상 부분 위주로 볼라고 했는데... 전체적으로 생각보다 통찰이 있다. 특히 이 3장 조지 브라운의 케이스는. 융심리학에서 말하는 ‘잘라냄’.. ‘희생’의 의미가 한 방에 확 와닿듯이... 내 문제와도 연결되듯... (어케 보면 내가 갈 수도 있었던 길처럼...) 감정적으로 확 와닿고 뭔가 슬프고 되게 절절하게 다가왔던 것 같다. (발췌 - 후반기 삶에서의 퇴행 혹은 갱신https://delliny.tistory.com/569)... (어케 보면... 나는 이 조지 브라운과 정 반대되는 꿈을 꾼 적이 있다는 거..
  24. 2020.01.02 꿈, 지하 - 굶주림 - 미분화 - 탈출 - 불모지의 개척과 새로운 출발... 2017.5.12. (金) 입구가 위로 뚫린 (높은. 손이 안 닿는. 혼자 힘으로 올라갈 수 없는-) 캄캄한?좁은?지하공간-바위 동굴 같은 데에 여러 명이 같이 있다. 뭔가 의식ritual?마냥. 위에서 계속 사람이 와서 이파리?같은 걸 갖다준다. 이거 왜 주는 거냐고 물어봐도 대답이 없다. (오는 사람 중에 -동창. 나랑 껄끄럽던-K?도 있었던 것 같다...) 나중에는 무슨 민족대이동처럼. -나 포함. 지하?동굴?밑에 있던 사람들이-어둡고 비좁은 어딘가(지하-)에 우르르 놓여지는 느낌이다. (난민처럼-) 다닥다닥 우글우글- 어둠 속에 눈 멀고 비참한- 갑갑한- 굶주린- 우리가 며칠간 그 지하에서 굶어야 된다고. 그 이파리(유기물-)를 먹고 연명하라고 위에서 넣어줬을 듯한... 그런 추측을 하고 있다. ..
  25. 2019.12.29 비공개 [꿈 기록 (12) - 2019.7.1.~2019.12.31.]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6. 2019.12.25 꿈, 거인들 - 도적떼 - guiwenneth of the wild...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7. 2019.12.08 끄적끄적 1. 융 레드북은... 자기의 기존 가치가 작살나고 어둠과 방향상실 속에서 헤매다가 ‘새로운 신’을 찾은 경험이 있다면 얼추 직관적으로 이해 가능할 거다... 그냥 헷갈린다 겉돈다 헤맨다 이 정도로는 부족하다. 자기 손으로 직접 낡은 가치- 옛 ‘영웅’을 죽이고 수렁 속에서 허우적대 봐야 된다... 요런 아노미 상태- 혼돈 속에서의 새로운 인식- ‘새로운 신’의 잉태와 성장은 대개 꿈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나타나고... (나중에 봐야 이해가 가고...) 머리쓰는 이론도 사변도 아니고. 있는 그대로의 *체험*에서 나온... 어케 보면 융 심리학의 정수나 마찬가지다. 어케 보면... 이 ‘기존 가치가 완전히 작살난’ 감각 자체도 체감 못하는 사람이 엄청 많을 거 같은데... 이해해야 할 일이 없는 게 운이 좋..
  28. 2019.12.02 발췌 - 토빗기와 융심리학 - 물고기 상징...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9. 2019.11.30 비공개 [꿈 기록 (11) - 2019.1.3.~2019.6.30.]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30. 2019.11.17 메모 - 잡메모 모음쓰 (비공개)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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