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꿈'

183 POSTS

  1. 2019.11.12 발췌 - 논문 - 김계희 - 분석 과정에서 꿈과 환상으로 나타난 ‘신의 육화’ 상징의 의미와 치유적, 창조적 작용에 관한 고찰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 2019.11.11 입면환상, 거인 - 해체 - 세계의 파멸 - 심장이 쿵쾅쿵쾅... 2019.11.11. (月) 새벽 1시쯤 잠자리에 누운 상태에서. 비몽사몽 잠들락 말락 하는 상태. 아직 내가 깨어있단 모호한 자각이 있는 상태에서의 생생한 입면환상... 어두운 지하동굴-던전- 안을 나아가고 있고. 잔챙이 적들을 가볍게 처치하면서 자신만만하게 나아가고 있고... 근데 그 와중에. 한 모퉁이에서. 투박한 몽둥이?를 들고. 원시적인 천쪼가리를 걸치고. 무지막지하게 압도하듯 돌진해오는 거대한 거인의 형상... 이전까지의 잔챙이들처럼 가볍게 퇴치하려 하지만. but 그런 식으로는 택도 없는. 훨씬 빠르고 강하고 위압적인. 압도당할 듯한 느낌... 살짝 어버버- 이게 환상이란 어렴풋한 자각이 있는 채로. 정신력을 집중해서 곤란한 상황을 뒤틀듯. 적을 터뜨려버리려. 거인을 찢어발기려 하지만... ..
  3. 2019.10.11 꿈. 글라이딩 - 해안가 - 모래 성벽 - 사막 - 숲 - 모래거미. 삼킴... 2019.10.11. (金) 비행하듯. 글라이딩하듯- 높은 언덕 위?쪽으로부터 활강해서 유유히 바닷가 쪽으로 날아내려가는 느낌이다. 해안가- 초원. 절벽- 아름다운 푸른 바다- 모래사장. 절경- 저쪽 한켠에 보이는 도시- 고층 빌딩들의 이미지- 로스 앤젤레스- (미국적인 느낌이었던가-) 뭔가 다들 이 활강을 (운 좋게?날씨 등등 타이밍 맞춰?할 수 있었던) 나를 부러워하는 느낌이었던가- 내려가는 길에 있는. 고대 유적?같은. 수십 미터- 거대한 모래?사암?중세 성벽 같은 이미지다. 활강하면서 지나가면서 한번 슥 만져주고- 나중엔 성벽 너머의 이미지다. 뭔가 흙모래 지형처럼?모래산?성벽? 위에 서 있고. 옆에는 숲이 있고. (검은 베두인?옷의)어떤 남자가 있고- 그 성벽 저쪽에서 이쪽으로 몰려오는. 모래폭..
  4. 2019.09.25 메모들 1. 요즘 요리해먹는 건... 최대한 뇌를 사용하지 않는-_- 끼니로 가고 있는 듯... 두부 구워먹고 가지 볶는 등 재료 때려붓고 불만 쐬면 되는 것들... 영양 구성에만 충실하면. 밍밍하더라도 입에서 거부감 수준까지만 안 가면. 뱃속에 들어가면 다 똑같지-_- 스런 느낌으로... 2. 내가 요즘 거의 미친 듯이. 탐욕스럽게. 스폰지처럼 지식+통찰을 흡수해대고 있네. 한참 주춤했다가 다시 찾아온 또 한 번의 급속성장기처럼- (그럼에도 뭘 공개로 올릴 만한 게 별로 없다..-_-...) 3. 사람이 *자기도 모르게* 얼마나 오랫동안 자식을 삼키는 크로노스와. 혹은 아기 예수를 잡아죽이려는 헤롯과 동일시하고 있을 수 있는지- 이 주제의 신화적인 뿌리깊음... 원형성에 대해서 더 뚜렷하게 인지하고 있을 필요..
  5. 2019.09.25 발췌 - 바바라 한나 - 융 - 후반기 삶에서의 퇴행 혹은 갱신 - 조지 브라운의 경우... 바바라 한나 - 융 심리학과 내면 여행 (한국심층심리연구소) 3장 - 후반기 삶에서의 퇴행 혹은 갱신 中 발췌. p.80- ...그들을 훌륭하게, 아니면 어쨌든 간에 그럭저럭 지탱해준 세계관이 인생의 전반기를 지나면서 약해지게 될 때... 많은 사람들은 그들의 흥미나 즐거움이 더 이상 충족되지 않는다는 사실에 직면하게 된다. 그래서 그들은 삶의 진정한 의미를 잃어버린 것은 아닌지 스스로 묻기 시작한다. 이런 위기는 수많은 형태를 취할 수 있으며, 내가 설명하고 싶은 사례는 바로 이런 것 중 하나다. 다른 모든 것들과 마찬가지로 그것은 집단적인 측면을 가지고 있지만, 58세의 이 남자는 새롭고도 보다 폭넓은 세계관 및 매우 개인적인 측면을 발견하지 않으면 안 되었던 것이다. 그의 성격과 환경 때문에 삶이 ..
  6. 2019.09.21 꿈, 물리 싸이코 - 각혈 - 예술 진로 - 서바이벌 - 퀵소희...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7. 2019.09.15 꿈, 한쪽 맨발 - 마트 - 얼음 호수 - 물 없는 수로 - 죽은 물고기 - 입문initiation. 다이빙... 2019.9.5. (木) 꿈 1- 무슨 지상으로 난 지하철역 입구 쪽의 이미지다. 살짝 코엑스COEX 쪽도 연상되고. 마트 및 이런저런 매장들이 있는 느낌이다. 보도블럭 바닥을. 내가 한쪽 신발이 없는 채로 (맨발로) 걸어가고 있다가... 문득 그걸 깨닫지만. 그러고도 걍 한쪽 맨발로 꾸역꾸역 걸어가볼라다가... 결국 이렇게는 안 되겠다 싶어서. 뭔가 정신력으로? 나머지 한 쪽 신발을 나타나게(!) 신발을 신고 있는 상태로 만들고 나서 계속 걸어가다. 마트 안- 진열대들- 수석?동물?코너 같은 게 있었던가- 생각보다 좁고 물건도 많이 없어서. 슥 둘러보고 밖으로 나오고- 나와서 보니. 내가 들어갔던 데는 옆에 딸린 조그만 데였고. 그 옆에 있는 훨씬 더 크고 넓고 밝은 대형마트 입구로 다시 들어가서 안을..
  8. 2019.09.09 발췌 - 로버트 A. 존슨 - 내면작업 - 적극적 명상...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9. 2019.08.05 책, 베르나르 베르베르 - 잠 누가 (+모 연예인이..) 읽었다고 해서.. 사실 이 작가한테 큰 기대 안 했지만-_- 테마적으로 내 관심사랑 겹치니까 혹여나.. 걍 속는 셈 치고 봤는데... 아오...-_-근데 이거 생각했던 것보다도 더 맘에 안 드네.-_- (짜증나네-) 반 정도 읽고 이걸 더 읽어 말어 생각하고... 1권 다 읽고 2권 읽을까 말까 고민하고-_-... 시작한 김에 2권 펴고부터는 걍 생각 비우고 쭉쭉 읽어나가다. 뭔가 살짝... 유치한 관념소설 보는 느낌이다. (자기 에고 자기 쪼에 사로잡힌 듯...) (나만 이렇게 느낀 건 아닌 거 같다.-_-...) 읽으면서... 뒤쪽 얘기가 앞쪽의 푹 쩔어진 정서적 톤을 갈아엎는 ‘변환’ ‘각성’의 얘기가 아니라면 좋은 얘기 안 나갈 거라고 생각했는데... 음... 꿈이나 신..
  10. 2019.07.29 꿈, 설리 - 군대와 복종 - 늙은 기자와 건설현장장 - 짖궂은 또래집단과 박해...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11. 2019.07.14 발췌 - 죽음과 자발적인 희생 - ‘헤롯의 군대’와 신성한 아이divine child, 트릭스터trickster 제레미 테일러 - 꿈으로 들어가 다시 살아나라 (성바오로) 中 여기저기 갈기갈기 발췌. 꿈에서 죽음이나 죽음에 대한 두려움은 항상 인격이나 성격의 변형이나 성장과 관련되어 있다. 마치 성장이 일어남에 따라 기존의 인격 구조가 변화되고, 새로운 인격에 길을 내주기 위해 기존의 인격은 죽어야 하는 것과 같다. ...성장과 발전이 필수적으로 죽음의 은유와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심리적 에너지는 절대 파괴되지 않는다. 단지 한 에너지에서 다른 에너지로 변형될 뿐이다. 꿈에 한 인물이 죽거나 살해되었을 때 어떤 특별한 이미지로 추정되는 무의식의 에너지가 (그 상으로부터-) 해방되어 다른 새로운 에너지를 형성하게 된다. 꿈에서는 한 형태가 다른 형태로 변형되고, 이렇게 변화하는 상징적인 주제나 패턴은 (하나의 꿈..
  12. 2019.07.11 꿈, 축구 수비 - 형 - 국가 개종사업 - 실세 가십녀 효임이...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13. 2019.07.11 꿈, 아랫집(1층) 할머니 - 미확인 비행물체UFO vs. 전투기...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14. 2019.07.03 이것저것저것 1. 한창 가족문화 파느라. 가족간의 대화 (몰래) 녹음본이랑 기록을 꽤 많이 갖고 있는데... 지금 다시 봐도 기가 찰 노릇인ㅋㅋ 대화들이 몇 개 있는데... 당사자들은 기억할까. 이거 보여주면/들려주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궁금하기도 하다... (내 입장 말고 남 입장에서 기록한 것들도. 남 입장에서의 내 문제점들도 보면 좋을 텐데... 바랄 수가 없다...) 1-1. 사람은 ‘뼈를 깎을’ 각오를 해야 변하는데. 남의 뼈는 가족이라도 함부로 건드리는 거 아니다... 걍 타인의 변화는 없다고 디폴트로 생각해야 된다... (안 그러면 점점 더 상황이 수렁으로 빠져들어간다.-_- 포기하고 단념하고 변화없음을 전제로 깔고 관계를 쌓아가야 된다...) (+가족문제에만 한정되는 게 아니다...) 일정 부분을 완전..
  15. 2019.07.01 발췌 - 융 - 어린이 원형의 심리학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16. 2019.06.17 꿈, 남편과 소원한 아내 - 아이의 분화 - 종교 입문initiation - 총기난사. 뒤통수의 총알...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17. 2019.06.09 꿈, 던전 - 미궁labyrinth - 냉장고 - 물과 마릴리스marilith...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18. 2019.06.06 꿈, 호숫가 - 살아남기 - 검은 옷의 원주민 - 전망대 - 바닷가 - 열차 - 카타르시스... 2018.6.28. (木) 어떤 집의 이미지다. 형이랑 있고. 나는 문을 틀어막고 누워 있고. 형이 문 밀고 들어오는데. 내가 (정체불명의?) 침입자를 경계하듯 막고 있고... 형이랑 (어릴 때-) 이불- (어릴 때-) 동화책- 이런 대화를 했던가- 나중에는 집 밖의 느낌이다. 호숫가 같기도 하고. 대나무 같은 게 막 자라 있었던가- 뭔가 살아남기. 꾸려나가기. 생존의 뉘앙스다. 무슨 여우였나. 개였나. 그런 동물이 있고. 이걸 사냥을 해야 되나- 돌을 던질까. 하는 생각을 하는 사이에 사라져버리다. (막상 돌을 던지더라도 뭔가 흐물흐물 날아갈 거 같은 느낌이 들었던 것 같다.) 나중에는 커다란 젖소?가 있고. 우리 게 아니란 느낌이다. 야생 젖소인가? 키울라면 대나무를 먹이면 되나? 식의 생각을 하고 ..
  19. 2019.05.26 꿈, 나선의 하강 - 미로 - 지하시설 - 다락방 - 탈출 - 가디언 - 데리고 갈 의무...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0. 2019.04.27 메모들 끠적끄적 1. 레드벨벳 - Mosquito. (좀 더 낮게 가라앉은. 중후한. ‘무거운’ 느낌이었으면 훨씬 더 멋있었을 텐데-) (듣다 보니 새삼... 아이린이 랩을 잘 살리네-) (두 피치 낮추고. 살짝 빠르게... 해서 듣는 듯. 요즘에 좀 많이 듣는 거 같다) 레드벨벳 - Butterflies. (약간 f(x) 느낌 나는 거 같기도-) 레드벨벳 - Taste. (내가 ‘맛’...에 대해 갖고 있는 은유를 여기서도 고스란히 보여주는 듯-) 동요. “밀과 보리가 자라네~ 밀과 보리가 자라네~ 밀과 보리가 자라는 건 누구든지 알지요~” (어떤 점진적인 성장욕구에 대하여-) Mr. Sandman. “Mr. Sandman... I'm so alone... Mr. Sandman, give me a dream...” (..
  21. 2019.04.24 꿈, 사과나무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2. 2019.04.24 발췌 - 박종수 - 융 - 비온 - 꿈 - 부모원형과 근친상간 - 의식화 - 퇴행...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3. 2019.04.13 비공개 [꿈 기록 (10) - 2018.7.1.~2018.12.30.]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4. 2019.04.13 꿈, 고향탈출 - 검문 - 교실의 혼돈 - 드루이드 - 여자 담임 선생님과의 척짐...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5. 2019.04.06 꿈, 엄마. 형 - 망둥어 - WoW 업적 - 빵집. 시식 - ‘짐승의 표’...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6. 2019.03.12 발췌 - 융 - 숫자 상징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7. 2019.03.09 꿈, 황량한 벌판. 피어나는 선인장 - 에덴 - 핵폭탄 - 물. 계곡 - 버섯구름 - 전쟁 - 모래 - 인계철선 - 땅에서 치솟는 불길...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8. 2019.03.05 끼적끼적 1. 허클베리핀 - 연. 어쩌다 문득 떠올라서 오랫만에 듣는데... (네 피치 정도 낮춰서-) 지나온 그때 그 감성이 다시 슬슬 자극돼 올라오는 느낌이다... 들은 김에... 허클베리핀 - 밤이 걸어간다. 요것도- (요 밴드 노래 중에서는 제일 좋아한다. 니힐한. 허한 감성-) 근데. 슬슬 올라오는 게 있음에도... 완전히 그 때 그 감성으로 들리지는 않네. 뭔가... you said i'm not free가... 예전과는 반대 쪽 입장에 이입해서 들리는 것 같다. (i suppose you're not free-) 레드벨벳 - talk to me. 예리 나레이션.ㅋㅋㅋ- 들을 때마다 뭔가 어우... 오글오글 근질근질 하면서도 한편으로 나쁘지않은-_- 묘한 느낌이다.-_- (happily ever aft..
  29. 2019.02.23 꿈, 하수도 - 구출 - 뱀파이어 - 영웅적 고취heroic inspiration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30. 2019.02.23 꿈, 뱀파이어 레이디 - 냐냥이 - 퇴마 의식 - 악령들의 습격 - 질문들에 대한 답...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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