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꿈'

183 POSTS

  1. 2018.01.27 발췌 - 꿈 - REM 꿈과 NREM 꿈 앤 패러데이 - 정신치료와 꿈의 힘 (나들목) p.41~p.45 발췌. (1972년 기준으로) 근대 꿈 연구가 시작된 지 이십 년이 다 되어 가지만, 놀랍게도 아직 꿈을 표준적으로 정의하지 못하고 있다. ... ...만약 ...잠자는 동안에 경험하는 ‘모든’ 정신 활동을 꿈이라고 한다면, 이는 근대 꿈 연구가 발견한 사실, 즉 꿈을 꾸고 있음을 나타내는 ‘객관적 지표’가 REM 수면이라는 유명한 발견을 버리는 셈이 된다. 마음은 잠자는 동안에도 계속 활동하여, NREM 수면 중에 깨워진 사람도 어떤 형상이나 생각을 기억하는 경우가 많고, 그 내용도 때로는 REM 수면 중에 나타나는 것과 표면적으로 구별되지 않는다는 것이 실험을 통해 밝혀져 있다. 초기 연구자 디먼트와 클라이트만은 피험자가 상당히 자세하고..
  2. 2018.01.26 ... 1. 이것저것 보고 리뷰를 써도. 작품에 대한 얘기보다는. 그걸 매개로 해서 내면의 프라이빗한. 못 보일 것들을 줄줄 써내다 보니... 갈수록 비공개글만 늘어간다. 딱히 남한테 대놓고 내보일 만한 (내보이고픈) 얘기가 별로 없다. (나한테만 중요한. 자신과의 대화가 된 느낌이다.) 그나마 블로그란 기록공간이 없었으면. 이런 걸 죄다 기록하고 모아서 정리하는 작업 자체를 굳이 안 하게 됐을 것 같다... (블로그가 노트를 거의 대체하게 된 것 같다. 당장 적기에는 노트가 직관적이라도. 나중의 불편함 때문에 결국 다 블로그에 정리하게 되는 것 같다.) 1-1. 그러고보니 노트나 수첩, 필기류 사모으던 습관-욕구도 언젠가부터 싹 사라졌다. (direct한 목적 없는) 지식욕이 사그라들고부터가 아닐까. 예전엔 ..
  3. 2018.01.26 꿈, nazi-flamethrower-refugee-post apocalypse-ghoul vs. roach-coup d’État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4. 2018.01.22 꿈, 롤리타lolita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5. 2018.01.02 꿈, 서강원-당구-허세-모순과 가짜-서슬퍼런 직면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6. 2017.11.24 꿈, 운동권 학생-중년 아저씨-혁명-화장실-가위-유치원생 구역-어린아이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7. 2017.10.21 꿈, 변신shapeshifting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8. 2017.10.19 끼적끄적끼적 1. 쇼미더머니 6. 예전에 사이퍼?할 때 지나가듯 봤을 때는. 생전 첨보는-_- 듣도보도 못한 사람들이. 자기들끼리 엄청 쎈데. 쎈데. 하면서 서로 추켜세워주는 게-_- 뭔가 그사세스런-_-... 뭔가 자기들끼리 오 강수네요... 호들갑 떠는 식의. 무슨 바둑티비 해설-_- 보는 느낌이었는데... 이번에 집에서 티비 돌리다가 본선 경연... 칼갈고 제대로 준비한 무대를 보니까... 확실히 다들 잘하긴 잘한다. 추켜세워질만 하다는 느낌이다. (쇼미더머니 보면서. 무대에서 희번덕거리며 날뛰는 노홍철을 (...) 본 듯한 느낌이. 나만 든 게 아니었구나.-_-) 2. 음악이고 책이고 영화고. 심지어 게임이나 예능도.. 뭐가 나오기를 기다려서 바로바로 소비하는 패턴과는 완전히 멀어진 거 같다. 티비도 없고 어..
  9. 2017.10.08 꿈, 골렘 2014.10.16. (木) 낡은 창고처럼 어지러운 어떤 집 안의 느낌이다. -친척집?같기도 하고. 어릴 때의 느낌과도 연상이 닿고. 뭔가 익숙하면서도 낯선 느낌이다- 집안 구석구석에. 창고처럼. 잡동사니들이 막 있고. power. for ritual. 의식용 제식기구들. 신비한 물건들이 놓여 있다. 나와 내 친구 둘이서. 할아버지의 창고인지 가게인지로 나온 느낌이다. 무슨 비서까지 두고 있는. 번듯한. 널찍한 부동산 사무소 같은 느낌이다. 그가. 사무실 가운데의 탁자 위에. 불을 피워놓고. 종이들을 태우고 있다. 뭔가. 개인적인 기록이 적힌 -중요해 보이는-종이뭉치를 태우려 들기에. 만류를 해보지만. 굳이 태우려 들고 있다. 친구인 줄 알았는데. 문득 얼굴을 보니 할아버지다. 본인이 쓴 거라서 -mat..
  10. 2017.10.08 비공개 [꿈 기록 (7) - 2017.1.3.~2017.6.29.]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11. 2017.09.16 꿈, 마녀-침투-방어 시스템-어정쩡한 평형-결단-퇴치-검거와 도주-학교-헤맴-하강 2016.12.16. (金) 무슨 기숙사?콘도?느낌의. 건물 안. 넓고 큰 방. 실내공간. 여럿이-수십 명이- 같이 쓰는. 좌식 단체생활공간의 이미지다. -수학여행 온 것마냥?-숙소. 생활공간마냥. 바닥에 쭉 깔린 -흐트러진?-이불들과. 가방. 배낭. 짐들의 이미지다. 모두 잠든?자리를 비운?듯. 고요한. 적막한 느낌이다. 짐을 쑤석거리고. 뭔가 졸업앨범?을 찾고. 뒤지고 했던 것 같다. (잘 기억이 안 난다.) 무슨. 마녀?가. -우리 세력-이 건물. 이 방에 추후 습격. 침투infiltrate하려고. 무슨 공작을 부려놓는 걸. 방어시스템을 desecrate..하는 걸... -다른 사람들은 모르고- 내가 -나 혼자만-보고도. 걍 모르는 척... 막지 않고. 그냥... 묵인했었다는 느낌이다. (내가 여기..
  12. 2017.09.03 발췌 - 사례 - 음악치료 - 아동학대와 성적 학대를 받은 베스의 경우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13. 2017.08.26 꿈, androgynous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14. 2017.08.24 꿈, 시골-친척-책-잔혹동화-친척 여동생-아버지-대결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15. 2017.08.22 발췌 - 융 - 꿈 - 개성화 과정 - 그림자 - 아니마 카를 융 외 - 인간과 상징 (동서문화사) p.245~p.246 발췌. 융 박사는 수없이 많은 사람들을 관찰하고 그들의 꿈을 연구함으로써(그 스스로는 8만 개도 넘는 꿈을 해석했다고 추산하였다) 한 가지 사실을 밝혀냈다. 즉 꿈이란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꿈꾼 당사자의 삶과 관련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심리적 요소로 이루어진 거대한 조직의 한 부분인 것이다. 융 박사는 또 전체적으로 볼 때 꿈은 하나의 배열이나 패턴을 따르는 것으로 보인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이 패턴을 융 박사는 ‘개성화 과정’이라고 부른다. 꿈이라는 것은 매일 밤 다른 광경이나 이미지를 산출하므로, 주의 깊게 관찰하지 않으면 여기에서 어떤 패턴도 찾아낼 수 없다. 그러나 자신의 꿈을 몇 년 동안 꾸준히 연구한다면 어떤 일정한 내용이 나타..
  16. 2017.08.21 꿈, 여인숙-주인 할머니-영아살해-밤거리-이승기-살인-죽음-복수-추모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17. 2017.08.19 꿈, 블로그-스페인어-허세-자승자박-노골적인 직면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18. 2017.08.18 꿈, 항해-폭풍-대원들-캠프-서약서-임관거부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19. 2017.08.18 비공개 [꿈 기록 (6) - 2016.7.9.~2016.12.26.]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0. 2017.08.18 꿈, hidden desks-spirits-ghosts-speedup-possessed-aggression 2016.12.13. (火) 학교. 교실의 이미지다. 학생들과 막 앉아 있는 느낌이다. 뭔가 invisible... 이전까지 hidden되어 있던 책상들. 좌석들이 드러나 보이는 느낌이다. 지금까지 그것들이 안 보인 이유는. 그들이 보이고 싶지 않아서. 혹은 아무도 보려고 하는 사람이 없어서...라는 느낌이다. 그러고 나서. 뭔가. 다같이 교실 밖으로 우르르 나가는 이미지다. 무리지어. 달려서?어디론가를 향해 가고 있다. 패거리의 이미지다. -처음에는 옛날 초등학교?쪽의 이미지였다가. 나중에는. 한산한 길거리. 보도블럭. 주택가. 좁은 골목 쪽의 이미지다- 내게 들러붙은. -아까 드러난. 보이지 않던 존재들-귀신?유령?의 에너지를 이용해. 끌어올려... 부스트. 스피드업..으로 슝 나아가는 느낌이다. 사..
  21. 2017.08.18 꿈, 집-이불-귀신-물체-폴터가이스트-엄마-이모-빙의possessed 2016.11.21. (月) -예전-집의 이미지다. 가족들이 등장한다. -어두운?-뒷방의 이미지다. 방에 컴퓨터가 있고. 나는 -잘 준비를 하듯-이불 속에 들어가 있다. 근데. 어떤 물체object. 귀신?느낌이 있는 물건이. 바닥으로 슥. 내 의지와 상관없이. 멋대로 와서. 나무 밑에? 이불 밑에를 슥 보고 간다는 느낌이다. 저절로 움직이는 물체. 귀신?이라는 연상과 함께. 살짝 두려움?스러운. 콩닥콩닥. 조마조마한 느낌이 있었던 것 같다. 안방의 느낌이다. 이불이 깔려 있고. 엄마와 이모가 있다. 거기도. 그런 -움직이는 물건들-현상들 때문에 심란해하는 느낌이다. 이 둘한테 이 현상에 대해서 말을 하려는데... 둘이서 워낙 -자기들끼리-수다. 말이 많아서... 내가 뭐라 말을 꺼낼 타이밍을 못 잡고 ..
  22. 2017.08.18 발췌 - 융 - 영웅 신화 - 오만hybris - 통과 의례 - 초월 카를 융 외 - 인간과 상징 (동서문화사) p.181 발췌. ...일반적으로 영웅 상징의 필요성은 자아가 강화될 필요가 있을 때 생겨난다고 할 수 있다. 즉 무의식이 지닌 잠재력의 도움 없이 의식의 힘만으로는 어떤 과제를 해결할 수 없을 때 그런 필요성이 생겨나는 것이다. 카를 융 외 - 인간과 상징 (동서문화사) p.163-p.164 발췌. ...신과도 같은 수호자는 사실상 그 영웅의 마음 전체를 상징적으로 표현한다. 그것은 좀더 넓고 포용력 있는 동일성을 나타내면서 영웅 개인의 자아에 결여되어 있는 힘을 보충하는 존재이다. 이 수호자의 특별한 역할을 자세히 살펴보면, 영웅 신화의 본질적인 기능이 바로 영웅 개인의 자아의식 발달에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니까 이런 수호자의 도움으로 영웅은 앞길을 가로..
  23. 2017.08.15 끄적끼적 1.전래설화가 죄다 동화취급 받고 전집까지 나와서 어린애들한테 널리 읽히고 권장되는 거에 불만이 있다... 상당수가 민중의 한이나 설움을 담고있는거라.. 해학이니 뭐니 해봤자.. 고도의 sarcasm과 -수동-공격성을 내포한.. 말그대로 한恨이 서려있는거라... 어떻게 봐도 애들용은 아니다. 오히려 애들한테 읽히기에는 유해서사에 더 가깝다고 생각한다. (애들한테 한恨의 서사를 주입해서 뭐하려고.-_-) 2.암만 봐도... 꿈은 무의식 그 자체가 아니라.. 의식과 무의식의 경계에 걸쳐있는. 모호한.. 긴장감이 낮은 형태일 뿐이라는 느낌이다. 꿈이 의식보다 훨씬 솔직함에도.. 무슨 절대적 진리마냥 객관적 진실만을 말하는 것도 아니고.. 의식과 마찬가지의 오류를 범할 수 있는... 그런 느낌이다. (무의식이라..
  24. 2017.08.14 꿈, 점액-오염-광기-상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5. 2017.08.14 꿈, ‘비벌’-강-기암절벽-자매-다리-절-스님-동굴-물-목욕-AV배우 소녀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6. 2017.08.11 꿈, 뱀파이어 레이디vampire ladies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7. 2017.08.11 꿈, girl of the wild-innocent little child-intimacy-manhunter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8. 2017.08.06 발췌 - 융 - 꿈 - 보상 작용 - 원형 - 누미노스 카를 융 외 - 인간과 상징 (동서문화사) p.63~p.65 발췌. 의식이 편견이나 오류나 공상, 그리고 유아적인 욕구에 의해 훼손되면 될수록 의식과 무의식 사이는 점점 더 벌어져서 결국은 신경증적 분열 상태에 이른다. 그것은 어떤 의미에서건 부자연스러운 생활로 이어지며, 건강한 본능과 자연과 진실에서 자꾸만 멀어지고 만다. 꿈의 일반적인 기능은 미묘한 방법으로 마음 전체의 균형을 되찾아 줄 만한 꿈의 재료를 산출함으로써 심리적 평형 상태를 회복시키는 것이다. 나는 이것을 가리켜, 우리 심리 구조에서 꿈이 맡는 보충적(또는 보상적) 역할이라고 부른다. 바로 그렇기에 비현실적인 이상을 품고 스스로를 너무 높이 평가하는 사람들이나, 자기 능력에 맞지 않는 원대한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이 종종 하늘을 날거나 추..
  29. 2017.08.01 꿈, 산-학생들-인솔-노파-마녀-검문소-군인-소년-탈주 2016.12.8. (木) 학교 -나 포함-학생들끼리. 젊은?여자 담임선생님의 인솔로. -현장 학습처럼?- 길을 따라서. 위쪽으로. 산을 오르는 이미지다. 살짝 철없는 학생들의 이미지다. 뭔가. 길가에서... 막 저 아래로. 둑 너머로 -장난치다가?-애들이 떨어진 느낌이다. 나는 “저 위쪽으로 -안전한. 땅으로 이어진 데로-올라와야지.” 얘기하는데. 걔는 굳이 무리수로 점프를 해서 올라오려다 도로 떨어져서 다쳤던 것 같다. 계속 산을 오르다. 나중에는 저녁 무렵. 밤중. 앞이 잘 안 보일 정도로 어둡다. 더 나아가기 힘든 느낌이다. 큰 산장?건물과. 주인-노파-가 있다. 선생님이 대표로 나서서. 여기서 묵어가면 안 되겠냐고. negotiation을 하고 있다. 노파는. 그러려면 어떤 주문을 단체로 걸어야..
  30. 2017.07.16 꿈, 집안의 마녀witch of the gloss of household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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