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예능'

39 POSTS

  1. 2020.12.05 메모 - 메모메모 (비공개)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 2019.09.29 예능, 편의점을 털어라 EP02 (레드벨벳-)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3. 2019.09.25 메모들 1. 요즘 요리해먹는 건... 최대한 뇌를 사용하지 않는-_- 끼니로 가고 있는 듯... 두부 구워먹고 가지 볶는 등 재료 때려붓고 불만 쐬면 되는 것들... 영양 구성에만 충실하면. 밍밍하더라도 입에서 거부감 수준까지만 안 가면. 뱃속에 들어가면 다 똑같지-_- 스런 느낌으로... 2. 내가 요즘 거의 미친 듯이. 탐욕스럽게. 스폰지처럼 지식+통찰을 흡수해대고 있네. 한참 주춤했다가 다시 찾아온 또 한 번의 급속성장기처럼- (그럼에도 뭘 공개로 올릴 만한 게 별로 없다..-_-...) 3. 사람이 *자기도 모르게* 얼마나 오랫동안 자식을 삼키는 크로노스와. 혹은 아기 예수를 잡아죽이려는 헤롯과 동일시하고 있을 수 있는지- 이 주제의 신화적인 뿌리깊음... 원형성에 대해서 더 뚜렷하게 인지하고 있을 필요..
  4. 2019.08.15 예능, 포미닛의 트래블메이커4minute's Travel Maker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5. 2019.08.08 예능, 비밀언니 (소녀시대 효연, 에이핑크 하영-)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6. 2019.08.08 메모 - 메모들 모인 거 정리 (비공개)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7. 2019.08.03 예능, X핑크를 찾아라 - Put Your Hands Up - Everybody Ready!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8. 2019.06.16 예능, 배틀트립 EP101-102 (레드벨벳 슬기, 웬디-)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9. 2019.05.07 끄적끠적끍적 1. 요즘은 성경 만화...를 조금씩 보고 있다. (엄마가 굳이-_- 여기다가 보내놓은. 전도용 책-) 예전에 구약까진 (정식 성경으로) 읽어봤었는데. 이번엔 뭔가 예수 나오는... 신약 쪽을 읽고 싶어서. 읽는 김에 구약부터 재주행할 생각으로- 예전에 읽을 때랑은 좀 많이 다른 느낌으로. 거진 민담분석하듯... 보고 있는데. 뭔가 엄청 떠오르는 꺼리가 많다... (구구절절 쭉쭉 써제끼곤 있는데. 신앙적..으로 껄렁하게 받아들여질 말도 많고. 뭔가 조심스러워서... 감상은 공개적으론 못 쓰겠네.-_-) (몇 개 인터넷에서 성경적으로 찾아보면서 글과 댓글들을 보다 보니... 음... 더더욱 입을 다물어야겠단 생각이 든다.-_-...) (처음 생각했던 것보다 점점 더 찾아봐야 될 것도 많아지고 일이 조금씩 ..
  10. 2019.05.05 예능, 파자마 프렌즈 (about 조이-)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11. 2019.03.09 예능, 비밀언니 (한채영, 레드벨벳 예리-)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12. 2019.03.07 예능, 비밀언니 (선미, 레드벨벳 슬기-)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13. 2019.02.24 예능, 레드벨벳의 레벨업 프로젝트 시즌2 (2nd playthrough-)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14. 2019.02.21 예능, 일상의 탱9캠 EP2 (feat. 레드벨벳 슬기, 웬디-) 레벨업 프로젝트 시즌1 감상에서... 웬디 예리 팬케이크 만드는 거에서... ‘왠지 이런 구도에서 예리스러운 애가 더 언니인..ㅋㅋ 뭔가 구도가 역전된 상황을 보고 싶어진다’ => 라고 썼던 게 있었는데... 딱 요런 게 있었네.ㅋㅋ (태연이라.ㅋㅋ 뭔가 딱 어울린다) 151031이면... 데뷔한 지 오래 안 됐을 때고... (나름 신인-) 슬기 말하는 투라든지... 웬디도... 툭툭 튀어나오는 어색한 진행투 대본투.ㅋㅋㅋ (뭔가 어색 풋풋 귀욤귀욤하네.ㅋㅋ-) 애들이 요 때에 비하면 지금은 그래도 많이 유들유들해진 것 같아서 좋다. (특히 웬디.ㅋㅋ-) (어떤 ‘성장’의 뉘앙스가 느껴지는 듯...) 웬: “오늘 할 거를~ 편하게.. 써왔어요~” 탱: “우와~ 완전 대박. 진짜 정성이다~” 탱: “근데 ..
  15. 2019.02.08 예능, 레드벨벳의 레벨업 프로젝트 시즌3 저번부터 봐야지 봐야지 하다가 이제서야 보다..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에 쭉 몰아보고 나서.. 의식의 흐름대로 되짚어가며 쭉쭉 정리- 틀자마자 예리 “와쓰업 비둘기이~” 이거 은근히 뇌리에 찰싹 붙어 맴도네.ㅋㅋ (꼬맹꼬맹하뇨.ㅋㅋ-) 시즌1 맨 처음부터ㅋ 그렇게 유럽유럽 하더니 드디어 가는구만- 아싸리 파워업 가사랑 맞게 하와이도 좋았을 것 같은데. (여름 느낌. 컨셉 통일-) 그건 또 시즌1 태국이랑 컨셉이 (느낌이) 많이 겹치니까... 근데 유럽에 대한 환상이라. 나는 그런 쪽에 크게 환상이 없는 것 같다... 어떤 동경의 감각을 갖고 저렇게 유럽유럽 노래를 부르는 걸까. 웬디: “아 유럽... 유럽 하면은 뭐 파스타... 핏자 뭐... 많죠.” 이탈리아.. 로마 베네치아 그런 쪽 느낌을 기대한 건가..
  16. 2018.12.09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레드벨벳 조이, 비투비 육성재 커플-)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17. 2018.12.05 메모 - 이것저것 끠적끠적 (비공개)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18. 2018.11.12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에이핑크 나은, 샤이니 태민 커플-)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19. 2018.10.11 예능, 블핑하우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0. 2018.10.06 예능, 러브라인 추리게임 하트시그널 시즌2 1 저번 시즌 1에 이어, 시즌2 나온 것까지 뒤늦게 (이제서야...) 몰아보다. (종방해서 몰아보질 못하면 뭔가 감질난다.-_-) 내 사람친구의 연애 보면서도 느꼈는데... 얼추 비슷한 포맷과 상황에 던져놓더라도, 그 안의 사람이 달라지면 전혀 다른 주제가 나오는 느낌이다. 기본적인 ‘진심’과 ‘표현’의 테마는 그대로 가져가면서도... 저번 시즌이랑은 느낌 많이 다르네... 출연자들 느낌도 그렇고... (특히 남자들 성향이 많이 달라진 느낌이다) 출연자들의 주된 고뇌들의 색깔이 다르단 느낌이다... 윤종신: “어떻게 보면 커플 매칭보다는 한 달 동안의 무한 썸을 타면서 내 마음의 시그널을 찾아가는 그 어떤... 과정이 더 중요한 프로그램이거든요.” 어떻게 봐도 결과는 하나도 안 중요하다. 어떤 결과가 나오..
  21. 2018.09.15 되는 대로 아무말 끄적끼적 1.밤에 산책로에서 어슬렁대는 너구리 가족을 목격하다... (신기...) (암만 산책로라도.. 도시 한가운데에서 너구리라니-) 2.월식 처음으로 실시간으로 보다- (문득...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일식도 한 번은 직접 보고 싶다...) 요즘은 하도 더워갖고- 한밤중에 그나마 바람 좀 선선하게 부는 현관 앞에 드러누워서 밤하늘에 별을 자주 올려다보게 되는 거 같다... 별자리가 걍 보이는 별 죄다 선 그으면 나올 줄로 막연히 알다가... 그게 아니란 걸 이번에 처음으로 알았네.-_- 점성술과 별자리에는 왠지 살짝 로망이 있다... 기회가 되면 좀 찾아볼까- (밖에서 별 보고 누우면... 꼭 고양이가 따라나와 옆에 붙어 눕는다...) 2-1.고양이를 자주자주 만져줘야... 몸 구석구석 세심하게 더듬어 ..
  22. 2018.07.16 예능, 더 지니어스 시즌3 - 블랙가넷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3. 2018.05.28 예능, 이상한 나라의 러블리즈 (about 케이-)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4. 2018.05.16 예능, 레드벨벳의 레벨업 프로젝트 시즌1 저번에 시즌2 보고 나서... 리뷰 남기느라 이것저것 생각하다 보니 레드벨벳에 좀더 관심갖게 된 것도 있고... 내가 보고 느끼는 일방적인 느낌들에 얼마나 스스로 신뢰를 둘 수 있을지... 더 다방면으로 보고 좀더 확신을 갖고픈 느낌에 굳이 다시 찾아보다. 사실 (조이가 없으니ㅠ) 아무래도 기대를 좀 덜 했던 것 같은데... 근데... 음.. 생각보다.. 재밌네.ㅋㅋ 뭔가 여행지부터 여행 스타일도 그렇고- 전체적인 분위기가 오히려 나한테는 (시즌 2보다) 훨씬 더 로망을 자극하는 느낌이다- 주제곡처럼 나오는 “so are you ready or not, 이 순간을 놓치지 마-” (뭔가 희망찬 느낌- 여름. 휴양. 재충전. 힐링...에 되게 잘 어울리는 느낌이다-) 저번에도 느꼈는데. ‘레드벨벳의 레벨업’..
  25. 2018.04.24 끄적끼적끼적 1. 최근의 미투운동 운운은... 위계와 권위에 억눌려 반항할 수 없었던. 면전에선 저항할 수 없던. 피해자임에도 억눌려 있던. *스스로의* 무력한. ‘용기없는’ 모습을 극복하고... 피해사실을 ‘당당하게’ 밝히고. 피해자들 내면의 떳떳함과 용기를 일깨우는.. 그런 내적인 과정들이 젤 중요해 보이는데... 그 내면적인 본질에 집중하지 않고. 부수적으로 따라올 콩고물인 고발에만 치중해버리면... 처음 취지와는 달리 산으로 갈수밖에 없단 느낌이다... (그동안 어지간히 겪어온 울분. 한. 콤플렉스가 있으니. 여성운동이든 미투든 그게 짙게 배어날 수밖에 없단 건 알 것 같다...) 차라리 첨부터 실체도 뭣도 없는 대중을 직접 상대할 게 아니라. 자조적인 미투 공동체 같은 게 훨씬 더 의미있게 작동할지도 모르겠..
  26. 2018.04.18 예능, 내 사람친구의 연애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7. 2018.03.18 예능, 레드벨벳의 레벨업 프로젝트 시즌2 1 맥주 먹으면서 생각없이 볼 예능 찾다가... 마침 눈에 띄어서 다운받다. (아이돌 리얼리티는 오랫만에 보는 거 같다) 첫화부터 정주행- 마지막화 비하인드까지 다 보다. 그냥저냥 소소하게 볼 만하다. 훈훈하네- 영화 보고 리뷰 쓰듯이. 순간순간 드는 느낌들 적어놓고 모아서 정리하다. (뭘 보든 간에 가급적 주관적 감상을 충실하게 남겨두려 생각중이다.) (일단 적극적으로 투사하고. 거기에 동일시하는 게 아니라 분화시키는 식으로-) 아이린 예리. 다른 방송에선 거의 얼어 있어서 살짝 답답한 느낌이었는데... 자기들끼린 편하게 잘 노네. 이래서 리얼리티 리얼리티 하나보다. 나머지 넷한테도 어느 정도 동일시의 여지가 있음에도... 아무래도 시청 포커스가 조이한테로 가는 건 어쩔 수 없다. (...) 조이 좋다 조..
  28. 2018.02.04 이것저것 끄적끄적 와그작 와그작 (비공개)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9. 2017.12.07 예능, 러브라인 추리게임 하트시그널 하트시그널. 예전에 집에 가서 우연히 TV로 언뜻 보고. (요즘 느낌의) 「짝」 비슷한 느낌일 걸로 생각하고 일부러 찾아보다. 사람 마음 돌아가는 거. 혹은 뭔가 풋풋한 설레는 느낌일 수도 있고... 무튼 그런 ordinary한 뭔가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었던 것 같다. 일단 재밌네.ㅋㅋㅋ 출연하는 사람들도 다 매력있고. 보길 잘 한 것 같다. 더 진작 볼 걸 그랬다. 러브라인 ‘추리게임’이니. 나름 신경써서 스포를 피해 왔었다. 처음엔 맞출라고 생각하고 머리굴리며 봤는데... 볼수록 맞추는 건 별 의미가 없는 느낌이다. 짧은. 편집된. 한정된 자료만 보고 생각해야 함에도... 대충 어렴풋한 느낌적인 느낌 정도는 감이 오고. 그걸 갖고 생각해볼 순 있는 것 같다. 뭔가... (이런 류의 ..
  30. 2017.10.19 끼적끄적끼적 1. 쇼미더머니 6. 예전에 사이퍼?할 때 지나가듯 봤을 때는. 생전 첨보는-_- 듣도보도 못한 사람들이. 자기들끼리 엄청 쎈데. 쎈데. 하면서 서로 추켜세워주는 게-_- 뭔가 그사세스런-_-... 뭔가 자기들끼리 오 강수네요... 호들갑 떠는 식의. 무슨 바둑티비 해설-_- 보는 느낌이었는데... 이번에 집에서 티비 돌리다가 본선 경연... 칼갈고 제대로 준비한 무대를 보니까... 확실히 다들 잘하긴 잘한다. 추켜세워질만 하다는 느낌이다. (쇼미더머니 보면서. 무대에서 희번덕거리며 날뛰는 노홍철을 (...) 본 듯한 느낌이. 나만 든 게 아니었구나.-_-) 2. 음악이고 책이고 영화고. 심지어 게임이나 예능도.. 뭐가 나오기를 기다려서 바로바로 소비하는 패턴과는 완전히 멀어진 거 같다. 티비도 없고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