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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POSTS

  1. 2016.12.02 비공개 [2016.10.29. (土) interview with mother, lasted 3 hours]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 2016.11.19 게임, Sid Meire's Civilization V - Brave New World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3. 2016.11.07 2016 영화감상 기록 영화 보는 데 흥미를 잃었다가.. 다시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무작정 찾아보던 예전과는 영화 선택의 기준이 다르다. 내 인의 구체적인 이미지들..을 중심으로, 관련된 이미지를 다루는 영화를 찾아보는 식으로 가고 있다. (감상이 뭔가 개인적인 의미로 다가온다.) (예전에 어떤 책에서 봤던.. 영화 감상을 꿈 보듯이 하라...는 조언이 확실하게 와닿는다..) A.I. (2001)정신분석 쪽 책을 보면서. 아기와 어머니의 유대.. 이런 것들에서. 뭔가 미해결 과제..처럼 느껴지는 어떤 아련한 이미지로부터 고른 영화다.인공지능 운운.. sf.. 기계윤리적으로 빠지려는 부분들을 다 쳐내버리고, 모자관계의 메타포로 보는데.. 뭔가.. 슬프다ㅠㅠ아이의 부적절감.. i don't deserve love because..
  4. 2016.11.06 오랫만에 이것저것 끄적끄적끄적 1.추워지니 고양이가 곁에서 떠나려고 들질 않는다... 집에 있는 동안에는 거의 한시도 내게서 떨어지려 들지 않는다집 안에서 어딜 가든 졸졸 따라온다. 잘 때마다 항상 이불 속으로 쑤석쑤석 겨드랑이로 파고들어온다엎드려서 뭘 쓰고 있을라면 등 위로 폴짝 올라와 납작 들러붙어 잔다..-_- 혹은 몸통 아래 공간-동굴로 굳이 비집고 들어와 골골댄다고양이가 껌딱지처럼 들러붙어 있으니 나도 덩달아 게을러지는 느낌이다. 배 위에서 자고 있는데 움직이기가 미안하다 2.만성적인 것을 넘어 들이닥쳤던. 내 삶을 휘청..이게 만들었던 우울이. 지금 생각하면 뭔가 나한테 필연적인 거였다는 느낌이다 지금까지의 내 삶의 태도가 어긋나 있고. 더 이상 그렇게 가면 안 된다는 어떤 한계선을 알려줬다는... 내게 변화와 성장을 ‘강..
  5. 2016.11.05 비공개 [가족의 문화에 관하여 (1) - 2015.9.23.~2016.10.23.]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6. 2016.10.16 영화, 식스 센스 The Sixth Sense 디 아더스 보고 나서 (스포에도 불구하고) 괜찮길래, 내친 김에 또다른 스포의 대명사인 식스 센스까지 마저 보기로 하다. 음.. 결론은.. 둘 다 호러영화란 타이틀을 붙이는 것 자체가 에러라는 느낌이다.-_- 특히나 이 식스 센스는 호러는커녕 어떻게 봐도 성장 영화...잖아. 지금까지 관용구처럼 입에 익은 ‘식스 센스급 반전’...식의 표현을 종종 (무심코) 썼던 것 같은데. 아마 앞으론 안 쓸 것 같다.-_- 도입부의 이미지가 엄청 강렬하다... 대놓고 노골적으로 치료자의 죄책감, 무력감...을 후벼파는 트라우마틱한 이미지로 다가온다. 학교에서 꼬맹이 하는 짓 보면. freak 소리 들을 만하다는 (안 듣는 게 이상하다는) 느낌이다.-_- 억압된 태도, 소통단절, 자폐적? 성향 등은. 애가 끔찍한 거 ..
  7. 2016.10.15 영화, 디 아더스 The Others 뭔가 엄청 오랫만에 공포...(고전적인) 귀신...꿈을 꾸고 나서. 뭔가 호러게임 또는 호러영화..를 보고픈 생각이 들어서 이것저것 막 받다.이건 스포?뭐시기를 중학교 때부터 줄기차게 들어왔기에-_- 안 본 김에 가벼운 마음으로 (덜 무서울 것 같아서) 고른 영화다.but 처음 시작할 때 비명에 개깝놀-_-.. 사실 분위기도 스토리도 상황도 전혀 호러는 아닌데. 갑자기 빼액 나오는 비명소리에 깝놀한 게 세 번쯤 된다.ㅠ‘다들 내게 뭔가를 숨기고 있다’는 편집적인 이미지가 공포 포인트인 것 같은데... 워낙 스포의 대명사 같은 영화라 긴장감은 없다.-_- 개인적으로 저런 청교도적 엄숙한 ‘도덕적’ 집안 분위기를 유교적 ‘예절’ 전통 집안만큼이나 극혐-_-..한다. 보기만 해도 진절머리가 난다.영화 보면서...
  8. 2016.10.13 꿈, subway shaft, antique golden heirloom kitchen knife 2015.8.31. (月) 지하철 노선의 느낌이다. 지하. 캄캄한 갱도. 탁 막힌. 비좁은 통로. 역과 역 사이의 느낌이다. 철길을 터벅터벅 걷고 있다. 동료들. 열차를 수리하는 사람들의 이미지다. 지하철이 역에 도착하기 전에. 고장난 지하철을 -서둘러-수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넓고 살짝 어두운-그늘진-고풍스러운 2층?가정집의 느낌이다. -뭔가 윤기나는. 반들반들한. 어두운 색의 나무계단.나무 조각sculpture들의 이미지다- 사람들 많고 북적이는-명절스러운. 예능 촬영?같기도 한-느낌이다. 유재석?김병만?등이 등장한다. 뭔가 계단 위. 다락방? 같이. 천장에 -새로 지은 할머니 댁 화장실 천장처럼-판자로 덧댄 구멍이랑. 전선들이 가득 찬 빈 공간이 있다는 느낌이다. 거기에서. 사람들이 모인-..
  9. 2016.10.11 꿈, patient-autistic-wild child-kitty 2015.8.18. (火) -뭔가. 놀이방?옛날-할머니-집?학원?병원?등의 이미지가 뒤죽박죽 겹쳐 보인다. 나는 뭔가 수습.인턴..스러운.준 하급 책임자의? 느낌이다.- -플라스틱 미끄럼틀. -빼곡한-동화책 책장. 스케치북. 유아교재...의 이미지가 있다. 유아적인+전문적인 환경의 이미지다- 정신질환자마냥. -자폐적인?- 어린애같은. 그런 환자?가 등장한다. -뭔가. 잠옷. 파자마. 귀여운 남자애. 순수함?과 잔인함?의 경계적인 이미지다.- 어떻게 내가 심기를 건드렸는지. 심통난-귀여운.사나운- 꼬맹이의 비위를 맞춰. 놀아주듯이 달래주느라 진땀을 빼고 있다는 느낌이다. -뭔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날것 그대로의. 잔인함-비문명-을 내포한. 원시적인. 일차적인. ‘순수한’ 의도와 감정 그 자체...의 이..
  10. 2016.10.11 비공개 [mother's diary (4) - 1987.3.11.~1989.5.27. + 1990.1.31.~1991.12.3.]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11. 2016.09.12 게임, Victoria 2 - A Heart of Dearkness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12. 2016.09.12 비공개 [mother's diary (3) - 1985.12.1.~1987.3.11.]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13. 2016.09.12 꿈, 항해 2015.4.28. (火) 어릴 때-5~7세 즈음에- 살던 옛날 집의 이미지다. 뭔가 둥실둥실. 울렁울렁. 파도에 흔들리는. 바다 한가운데 떠 있는 배...의 느낌이다. 엄마와 형이 등장한다. 나까지 셋이서. 이 집..요트 느낌의 배..를 타고. 드넓은 바다를 항해해 나아가고 있다는 느낌이다. 까마득히 깊은. 아득한 물 아래에. 거대한-수십 미터는 되어 보이는- 고래의 실루엣이 어렴풋이 보인다. 오가는 거대한 상어의 그림자들이 보인다. 주방 뒷문을 열고 보니. 계단 쪽 테라스에. 머리가 세 개 달린 -하얀? 귀여운?- -순해 보이는- 물개 같은 생물들이 오순도순 모여 있다. -언뜻 고요하고 평화로운 듯하면서도. 막연한 불안감...바다 한가운데의 먼지 같은. 압도당할 것 같은 느낌...이 있는 것 같다.-..
  14. 2016.08.14 끼적끄적끄적 1.반만년만에 네이버뮤직 -충동-결제하다. 별 정보 없이 네이버뮤직 최신앨범 목록만 쭉 훑어들으면서 이것저것 골라담고 있다 (언젠가부터 음악 정보..와는 완전히 동떨어진 느낌이다. 이것저것 신보 정보를 열정적으로 찾아보고 버닝하던 시절은 아마 다시는 안 올 것 같다) 옛날엔 노래들을 때 이것저것 열라 따지는 게 많았던 것 같다. 좋아해야 ‘할 것’ 같은. 싫어해야 ‘할 것’ 같은 음악이 많았다는 느낌이다 지금은 걍 자동적 사고 수준으로. 뭐든 귀에만 좋으면 장땡이란 느낌이다. -스스로의 좋다는 느낌에 대한 ‘솔직함’의 감각. 자기관찰과도 연결된다- 트와이스 cheer up. 뭔가 여기저기서 많이 나오던데... 제대로 들어보니 확실히 느낌있다. 곡보다는 목소리에서 오는 것 같다적당히 껄렁거리고 적절히 뒤집..
  15. 2016.06.13 영화,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A Streetcar Named Desire 책 성공적 삶의 심리학...에서 잠깐 언급된 걸 보고. 뭔가 살짝.. 덜 풀리는 게 있어서 일부러 찾아본 고전영화다. 저자의 평가가 너무 편파적인 거 아닌가... 하는 느낌이었는데. 막상 보고 나니 확실히 책에서 봤던 거랑 비슷한 평가를 할 수밖에 없다. 아마 십 년 전에 봤더라면 나도 ‘고상하고 감수성 있는’ 블랑쉬 쪽에 더 이입하면서 봤을 것 같지만. 지금은 아니다. 코왈스키가 비록 무례하고 거칠고 -단순하고- 공격적일지라도. 기본적으로 그가 하는 말과 행동은 현실적이고 직접적이고 솔직하다. (왜곡이 없다) 블랑쉬가 처음부터 끝까지 이중적이고. 히스테리컬하기 짝이 없고. 진솔해 보이는 언행이 거의 없다시피 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코왈스키가 -보통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공격성을 더 노골적으로 표..
  16. 2016.06.12 비공개 [mother's diary (2) - 1984.11.25.~1985.11.30.]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17. 2016.06.12 꿈, machinarium 2015.5.29. (金) -예전 살던-집-아파트-의 느낌이다. 안방에서. 어떤 드래곤 하나와 하수인 둘에 맞서서 싸워 이겼다는 느낌이다. (잘 기억이 안 난다.) 아파트에. ‘그녀’와 함께 있다. 뭔가 바깥이 소란스러운 느낌이다. 무슨 일이 있을 것 같은 불안정한 공기가 느껴진다. 어떤 모험가들-친구들?- 셋이 들어와서. 우리와 같이 있다는 느낌이다. 이것저것 버프를 영창하고. 바드 연주까지. 다가올 전투에 대비하고 있다. 그런데. 막상 ‘적들’이 아파트에 들이닥칠 때는. -준비에 비해서- 아무 것도 하지 못했다는 느낌이다. 뭔가. 뚱뚱하고 -피부 말끔하고-심통나 보이는. 어떤 남자-스윙스?류현진?이 연상된다-가 이끄는 한 무리-묘하게 허름한. weary. raiders-의 느낌이다. -위협이 담긴. ..
  18. 2016.06.11 발췌 - 방어기제 - 청소년 자녀와의 관계 - 어머니상 - 도덕발달 조지 E. 베일런트 - 성공적 삶의 심리학 (나남출판) p.332~333 발췌. 한편 10대 청소년과 중년 청소년 사이에 상호작용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나의 동료 한 사람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청소년기 자녀들과 타협한 뒤에야 비로소 효과적인 관리자가 된다고 제안했다. 아마 이것은 30대 초반의 총각선생님이 청소년들을 돌보는 데 전문가가 되면서 같은 세대보다 앞서서 생산적이 되는 것을 보면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청소년기 자녀를 대하면서 어른들은 자신의 여러 부분들을 기억하고 재발견하며, 방어적으로 개선해 나간다. 성격장애자와 유아들처럼 청소년들은 애태우게 하고, 오래된 불꽃을 다시 피어오르게 하고, 부모가 잊고 있던 내면에 가장 깊숙히 자리잡고 있는 부분을 자극할 수 있는..
  19. 2016.06.10 책, 조지 E. 베일런트 - 성공적 삶의 심리학 예전에 방어기제 관련해서 이것저것 찾아볼 때, 중고로 사놓고 계속 방치하다가 이제서야 읽은 책이다. 두꺼워서 손이 안 가던 것도 있고 (...) 사실 제목이랑 겉표지만 보면 뭔가 흔한 자기개발서..스러운 이미지가 연상돼서 살짝 거부감이 들었었는데... 막상 펼치고 읽기 시작하니 (거리감 있던 첫인상과) 완전 느낌 다르다. 며칠 동안 완전 몰입해서 읽고 한번 더 읽었다. 읽고 나니, 뭔가 지금까지 머릿속에 어렴풋이 있던 게 구체적인 말로 재정리되고... 내 지난 삶을 새로운 관점에서 다시 돌아보게 된다... (어렴풋이 인지하고는 있던 나와 주변 사람들의 심리적 ‘적응 양식’들이, 방어기제의 개념 아래에서 재구조화되고 어떤 큰 질서를 만드는 것 같다...) (주변 사람들의 성격...이라고 생각하던 것의 상당..
  20. 2016.06.02 끄적끄적 1. 애완동물 관련해서 얘기할 때. 막 훈련 잘 된 개의 이미지. 사람 말 잘 듣고 시키는 대로 척척 하는 그런 이미지를 얘기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오히려 나는 우리 집 고양이가 진짜 꼬맹이마냥. 더 예측불허의 말썽을 피웠으면. 더 날뛰고 더 천방지축이 되었으면 좋겠다좀더 저지레를 해도 좋으니. 더 에너지 넘치게 뛰어다니고. 더 호기심있게 여기저기 쑤석거렸으면 좋겠다 얌전한. 말 잘 듣고 고분고분한. 사람이 명령하는 대로 척척 따르는. 초자아의 지배에 억눌린. 야성성을 잃어버린 얘를 상상하기 싫다 (근데 어쩌다 이웃집에 시끄러운 건 신경쓰이긴 한다...-_-) (특히 새벽에 집 앞에서 도둑고양이랑 싸움 붙을 때.. 음...ㅠㅠ) 국립공원 야생 곰이나 동물원 호랑이 등 맹수와 인간의 지속되는 관계에서 ..
  21. 2016.05.17 끄적끼적끄적 1.프로듀스101 (아이오아이) 임나영. 어쩌다 예능 나온 거 보는데... 얘 왜 이렇게 -예전의- 나 같냐.-_- 뭔가 넋놓고 보게 된다... 아이돌들한테서 나의 어떤 단면..을 보는 경우는 종종 있는데. 이번엔 싱크로율이 좀 높은 것 같다.-_- 이런 묘한 기분은 오랫만에 느껴본다. 사실 프로듀스101 끝나고 데뷔했다는 얘기만 들었지 거의 관심을 안 두고 있었는데... 다시 이것저것 찾아보고 있는 중이다.예능 나와서 웃는 걸 보니까 확실히 설렌다. 뭔가 좋다. 느낌이 확 달라진다. 굳이 무표정 하지 말고... 감정 좀 드러냈으면 좋겠다.(나도 어릴 때 웃으라는 소리 오질라게 많이 들었었는데.-_-) (미소..에 대한 에피소드가 많다. 내가 웃는 것도 이런 식으로 받아들여졌었을까 싶다) 아는형님에서. ..
  22. 2016.05.17 비공개 [꿈 기록 (4) - 2015.1.5.~2015.12.30.]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3. 2016.05.12 잡메모들 이것저것 1.선미 - 보름달.. 뭔가..어두운 숲. 휘황찬란한 달. 돌로 된 탑. 달을 보며 울부짖는. 달아오른. 호르몬이 들끓는. 늑대 소녀..의 이미지가 떠오른다(뭔가 뱀파이어?컨셉이라는데... 뭔가 뱀파이어 쪽으로 연상이 이어지진 않는다. 좀더 와일드하고 야성적인 이미지로 다가온다)연상이 얼마나 잘 구체화되느냐에 따라 (왠지 들을 때마다 기복이 있다.-_-) 굉장히 섹시한 노래...로 다가올 때가 있다미스에이 hush...도 도입부터 감도는 묘한 긴장이. 어떤 이미지...로 연결되면서 묘하게 섹시하게 들릴 때가 있다 (이것도 들을 때마다 기복이..)(써놓고 보니 둘다 jyp다. 예전에 jyp 노래들에서 어떤 미묘한, 예민한 디테일..을 살린 구석이 느껴진다고 썼던 기억이 난다...) 꿈 해석 과정에서 느꼈던..
  24. 2016.05.10 꿈, giant stalkers 2014.10.8. (水) 어느 우주선 안의 느낌이다. 무슨. 컴퓨터. 인간과 외계인의 융합 같은 걸 추진하고 있다는 느낌이다. (잘 기억이 안 난다.) 어느 행성을 탐사하러 왔다는 느낌이다. 하수구 같은. 어둡고 음습한. 좁은 통로 같은 시설을 탐사하고 있다. 어떤 괴생명체들. giant들과 조우했다는 느낌이다. 야만적인-미개한- 느낌이지만. 뭔가 섬세하게 세공된 -묘하게 고풍스러운- 나이프를 들고 있다. 전투가 벌어진다. but. -미개종족. 만만하게 생각했던 것과 달리-우리편이 하나둘씩 패배하고. 썰려나가고 있다. 무기를. 칼을 빼앗기고. 하나둘씩 죽어나가고 있다. 피를 철철 흘리고 있다. -뭔가. 학살. 처참한 패배의 분위기다. 문명의 패배?가 연상된다- 결국. 상처가 깊은 상태로 퇴각하고 있다...
  25. 2016.05.04 예능, 나를 돌아봐 KBS 예능 나를 돌아봐. 별 관심 없다가... 박명수 이경규 케미가 좋다는 소리를 듣고, 내친 김에 (종영된 김에) 예전 것까지 쭉 다운받아 보다. 처음엔 별 생각없이 예능으로 보다가... 보다 보니까, 웃음보다는... 뭔가 이것저것-_- 느끼는 게 많다. 조영남 김수미 어르신들...의 대표 키워드는 ‘고집’...인 것 같다.-_- 노인네들 고집이 장난 아니다.-_- 장점이라 하면 감정 안 숨기고 솔직하다는 거랑, 자기 주관이 뚜렷하고 주위 분위기에 부화뇌동하지 않는다는 거고. (누가 뭐라 해도 마이웨이-) 단점이라면...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없고 자기중심적이라는 거. 사고의 유연성이 떨어지고 자기 틀에 갇힌다는 거다. (꽉 막힌-) (고집의 양면성. 고집이 꼭 나쁘기만 한 특성이 아니라는 것.) (이..
  26. 2016.05.01 비공개 [mother's diary (1) - 1983.4.6.~1984.11.21.]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7. 2016.04.21 게임, Pillars of Eternity - White March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8. 2016.04.17 발췌 - 자아심리학 - 안나 프로이트 - 자아의 방어이론 스테판 밋첼, 마가렛 블랙 - 프로이트 이후 (한국심리치료연구소) p.63~p.68 항목에서 발췌. - 안나 프로이트: 방어이론의 초석 - (전략...) ...구조 모델은 인간의 정신을 원본능, 자아, 초자아라는 세 가지 내적 대리자 사이의 갈등으로 조금 더 복잡하게 설명한다. 이 모델에 따르면, 신경증은 근본적으로 서로 적대적인 세 가지 세력, 즉 유아적 소원들을 충족시키려는 원본능, 도덕적으로 금지된 충족을 막으려는 초자아, 그리고 이 양자와 외부세계 간의 요구들을 중재하려는 자아 사이의 무의식적인 타협으로 형성된다. 원본능을 증후로 전치시킴으로써 자아는 부분적으로 본능의 만족을 허락하는 동시에 복잡한 방어체계를 통해 특정한 방식으로 만족을 얻게끔 교묘하게 유도한다. 자아는 원본능의 충동을 위장한다...
  29. 2016.04.14 발췌 - 투사 - 타인과 외부에 대한 부정적인 투사를 극복하는 방법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30. 2016.04.12 어쿠스틱 콜라보 - 너를 처음 만난 날 1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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