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전체 글'

514 POSTS

  1. 2019.09.09 발췌 - 로버트 A. 존슨 - 내면작업 - 적극적 명상...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 2019.09.06 발췌 - 분석심리학과 기독교 - 의식의 발달과 신 이미지의 변화 - 성육신...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3. 2019.09.04 발췌 - 융 분석비평사전 - 용어들... A. 새뮤얼, B. 쇼터, F. 플라우트 - 융분석비평사전. (동문선) p.17-18- 정신 수준의 저하abaissement du niveau mental- 집중력과 관심의 결여로 인해서 의식의 강도가 감소된 것. 무의식으로부터 예기치 않은 내용이 나타날 수 있는 상태. 융은 어떠한 무의식적 내용들이 의식에 떠오르려고 하는 임박한 경계 상황을 기술하기 위하여 이 용어를 사용하였다. 융은 의식의 긴장 완화가 주관적으로 냉담, 침울, 우울로 느껴진다고 기술하는데, 그것은 인간이 자아의 목적을 위해서 쓰여지도록 ‘에너지’를 더 이상 명령할 수 없다는 사실에 기인한다. 그러한 상태는 원시인들이 ‘영혼의 상실’이라고 불렀던 것과 상응하는 듯하다. 정신 수준의 저하는 그러한 상황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것들과는 상관..
  4. 2019.08.15 예능, 포미닛의 트래블메이커4minute's Travel Maker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5. 2019.08.10 발췌 - 보웬 - 가족체계 - 8가지 기본 개념...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6. 2019.08.10 발췌 - ‘알고 있지만 생각해 보지 않은 것the unthought known’ - 투사적 동일시... David J. Wallin - 애착과 심리치료 (학지사) 中 발췌. p.7- 이 책의 출판 여정은 ‘심리치료가 어떻게 사람들을 변화하게 하는가?’ 단 하나의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p.15- 관계를 통해 변화를 도모하는 치료의 모델... 이런 관계는 탐색과 발달 그리고 변화를 위한 필수조건인 안전 기지를 제공하여 환자가 스스로 느껴서는 안 된다고 여겨 온 것을 느끼고, 알아서는 안 된다고 여기는 것을 알아보는 모험을 할 수 있게 해 준다. ...이런 안전감으로 인해 치료적 관계는 환자가 말로 표현하지 않았던-그리고 아마도 표현할 수 없었던- 부정되거나 분열된 경험에 접근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할 수 있다. 분열되고 언어화되지 않은 감정과 사고 및 충동에 접근하며 분명하게 말로 표현하고 성찰하는 것은 환자의..
  7. 2019.08.08 예능, 비밀언니 (소녀시대 효연, 에이핑크 하영-)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8. 2019.08.08 메모 - 메모들 모인 거 정리 (비공개)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9. 2019.08.05 책, 베르나르 베르베르 - 잠 누가 (+모 연예인이..) 읽었다고 해서.. 사실 이 작가한테 큰 기대 안 했지만-_- 테마적으로 내 관심사랑 겹치니까 혹여나.. 걍 속는 셈 치고 봤는데... 아오...-_-근데 이거 생각했던 것보다도 더 맘에 안 드네.-_- (짜증나네-) 반 정도 읽고 이걸 더 읽어 말어 생각하고... 1권 다 읽고 2권 읽을까 말까 고민하고-_-... 시작한 김에 2권 펴고부터는 걍 생각 비우고 쭉쭉 읽어나가다. 뭔가 살짝... 유치한 관념소설 보는 느낌이다. (자기 에고 자기 쪼에 사로잡힌 듯...) (나만 이렇게 느낀 건 아닌 거 같다.-_-...) 읽으면서... 뒤쪽 얘기가 앞쪽의 푹 쩔어진 정서적 톤을 갈아엎는 ‘변환’ ‘각성’의 얘기가 아니라면 좋은 얘기 안 나갈 거라고 생각했는데... 음... 꿈이나 신..
  10. 2019.08.03 예능, X핑크를 찾아라 - Put Your Hands Up - Everybody Ready!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11. 2019.07.29 꿈, 설리 - 군대와 복종 - 늙은 기자와 건설현장장 - 짖궂은 또래집단과 박해...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12. 2019.07.25 책, 조지프 캠벨 - 천의 얼굴을 가진 영웅 워낙에 유명한 책인데. 내가 이 캠벨 책을 여태까진 왠지 안 봐도 이미 본 듯한-_- 뻔할 거 같은 인상이라 굳이 봐야겠다는 생각을 안 하다가... 저번 별자리 운운 책에서 언급됐던 것도 있고... (염소자리capricorn- 아버지와의 화해- 속죄atonement-) 지금의 나한테 어떤 변환의 상징... 말하자면 영웅의 상징이 필요하다는 직접적인 뭔가를 보고 나서 바로 떠올라서 찾아보다. 영웅신화의 도식화니 정리니 운운은 1도 관심없고. 결국 내가 필요로 하는 상징을 찾을려는 건데... 뭔가 너무 유명하게. 뻔하게 인용되던 책이라 오히려 걱정되던-_-거랑은 달리 되게 읽길 잘 했단 느낌이다. 내가 얻고 싶었던 거는 얼추 얻은 듯... 꿈과 신화가 같은 근원에서 나왔지만. 꿈과 달리 신화는 그저 무의식의..
  13. 2019.07.14 발췌 - 죽음과 자발적인 희생 - ‘헤롯의 군대’와 신성한 아이divine child, 트릭스터trickster 제레미 테일러 - 꿈으로 들어가 다시 살아나라 (성바오로) 中 여기저기 갈기갈기 발췌. 꿈에서 죽음이나 죽음에 대한 두려움은 항상 인격이나 성격의 변형이나 성장과 관련되어 있다. 마치 성장이 일어남에 따라 기존의 인격 구조가 변화되고, 새로운 인격에 길을 내주기 위해 기존의 인격은 죽어야 하는 것과 같다. ...성장과 발전이 필수적으로 죽음의 은유와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심리적 에너지는 절대 파괴되지 않는다. 단지 한 에너지에서 다른 에너지로 변형될 뿐이다. 꿈에 한 인물이 죽거나 살해되었을 때 어떤 특별한 이미지로 추정되는 무의식의 에너지가 (그 상으로부터-) 해방되어 다른 새로운 에너지를 형성하게 된다. 꿈에서는 한 형태가 다른 형태로 변형되고, 이렇게 변화하는 상징적인 주제나 패턴은 (하나의 꿈..
  14. 2019.07.11 꿈, 축구 수비 - 형 - 국가 개종사업 - 실세 가십녀 효임이...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15. 2019.07.11 꿈, 아랫집(1층) 할머니 - 미확인 비행물체UFO vs. 전투기...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16. 2019.07.11 게임, Torchlight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17. 2019.07.10 제임스 조지 프레이저 - 그림으로 보는 황금 가지 도서관에서 코너 둘러보다가 발견하고. 예전부터 제목은 들어본 적 있기도 하고. 목차 보고 한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보다. 이거 제목만 알 땐 막연히 변신 이야기스런... 더 고전스러운 걸 줄 알았는데 근대 연구서구만- (1890년 간행-) 원전은 열세 권(!)에 이르는 황금가지인데. 이거는 사진 자료를 곁들여 핵심만 추려낸 한 권짜리 축약-편집본이라고- (근데도 꽤 두껍네-) ‘살해되는 신’. ‘신의 죽음’과 재생과 갱신과 부활... 내가 찾던 주제 (상징) 중 하나고. 이 책이 내가 원하던 그런 걸 줄 수 있기를 기대했었는데... 음... 그런데... 생각보다 기대 이하다. 되게 길게 읽은 거에 비해서 기대했던 건 하나도 못 얻은 듯... 나 이거 왤케 자의적으로 지 하고싶은 말에 자료를 끼워맞춘..
  18. 2019.07.03 이것저것저것 1. 한창 가족문화 파느라. 가족간의 대화 (몰래) 녹음본이랑 기록을 꽤 많이 갖고 있는데... 지금 다시 봐도 기가 찰 노릇인ㅋㅋ 대화들이 몇 개 있는데... 당사자들은 기억할까. 이거 보여주면/들려주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궁금하기도 하다... (내 입장 말고 남 입장에서 기록한 것들도. 남 입장에서의 내 문제점들도 보면 좋을 텐데... 바랄 수가 없다...) 1-1. 사람은 ‘뼈를 깎을’ 각오를 해야 변하는데. 남의 뼈는 가족이라도 함부로 건드리는 거 아니다... 걍 타인의 변화는 없다고 디폴트로 생각해야 된다... (안 그러면 점점 더 상황이 수렁으로 빠져들어간다.-_- 포기하고 단념하고 변화없음을 전제로 깔고 관계를 쌓아가야 된다...) (+가족문제에만 한정되는 게 아니다...) 일정 부분을 완전..
  19. 2019.07.01 발췌 - 융 - 어린이 원형의 심리학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0. 2019.06.28 책, Richard Seaford - Dionysos 디오니소스에 대해 따로 더 찾아볼라고 보다가. 인터넷 백과 가지고는 뭔가 만족이 안 돼서... 혹시 도서관에 관련 책 있나 보다가 발견하다. 근데 한글 책이 도서관에 없어서-_-... 보니까 150쪽 정도.. 아주 길진 않아서...걍 영어로 정주행해 버리다. 보면서... 내가 그리스-로마 신화를 나름 봐왔음에도.. 디오니소스에 대해 생각보다 많이 모르고 있었다는 걸 새삼 느끼다.-_-... (나중에 내가 다시 볼라고... 쓸데없이 글이 길어지네-) 이리저리 짤막짤막하게 다루는 건 많은데.. 걍 (내가 이해한) 요점부터 쓰자면... 인류가 (특히 기원전 8-6세기? 그쯤 무렵의-) 폭발적인 정신적 발달을 겪으면서. 개인의 소외와. 의식과 본성-무의식의 분열을 필연적으로 낳게 되고... 그 결과로 그 전보다..
  21. 2019.06.26 영화, 라푼젤 Tangled 저번에 민담 책에서 라푼젤 운운 봤던 것도 있고. 여기저기서 많이 들어본. 유명한 느낌이라... 한번 봐보고 싶어져서 보다. 근데 원래 민담이랑은 분위기가 은근히 많이 달라서... 걍 원작은 잊고. (비교-참고 정도만 하고) 지금 여기 보여지는 이 이야기 자체를 보는 걸로... 쓰다 보니 되게 떠오르는 것도 많고. 글이 구구절절 투머치스레 길어지는데. 예전 같으면 걍 큰 줄기 몇 개만 빼고 다 잘라내버렸을 텐데... 지금의 나는 오히려 이거보다 더 멘탈을 갈아넣을 수도 있어야 된다... (어떤 과도기적인 느낌...) +나 요새 이런 거 볼 때마다 스샷을 엄청 열심히 찍고 있네... (예전엔 안 이랬는데...) (글보다도 이미지로 느낌을 붙잡는 거-) 영어 제목 tangled. 제목부터가 뭔가 엉킴. 얽힘..
  22. 2019.06.17 꿈, 남편과 소원한 아내 - 아이의 분화 - 종교 입문initiation - 총기난사. 뒤통수의 총알...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3. 2019.06.16 예능, 배틀트립 EP101-102 (레드벨벳 슬기, 웬디-)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4. 2019.06.15 발췌 - 신화와 점성학 - 처녀자리Virgo - 염소자리Capricorn - 물고기자리Pisces... 리즈 그린 - 신화와 점성학 (문학동네) 中 군데군데 띄엄띄엄 발췌. p.22-24- p.25- p.30- 비록 모든 사람이 다 ‘소명감’을 갖고 살아가는 것은 아니지만, 그것을 느끼고 거기에 충실하려고 애쓰는 사람들에게서 다이몬은 가장 확실히 드러난다. 그런 사람들의 ‘인격’이 어떤 영역에서 창의적 노력의 형태로 외부 세계에 구체화될 때 그것은 그의 내부에서 작용하는 다이몬의 이미지를 그대로 반영한다는 뜻이다. ...자신의 다이몬이 갖는 추진력과 조화를 이루면서 살려고 노력... 융이라면 이것을 자기(Self)와 조화를 이루어 그에 순종하면서 사는 일이라고 말할 것이다. 전통 종교의 사고 방식을 따르는 사람이라면 이것을 신의 뜻에 따라 사는 일이라고 말할 것이지만, 그러나 신은 안에 있으며 우리는 결국..
  25. 2019.06.12 발췌 - 상담의 필수 기술 - 내담자의 이야기를 끌어내는 기술 - 따라가기 - 개방질문 - 감정·내용반영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6. 2019.06.09 꿈, 던전 - 미궁labyrinth - 냉장고 - 물과 마릴리스marilith...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7. 2019.06.07 메모 - 끼적끼적 (비공개)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8. 2019.06.06 꿈, 호숫가 - 살아남기 - 검은 옷의 원주민 - 전망대 - 바닷가 - 열차 - 카타르시스... 2018.6.28. (木) 어떤 집의 이미지다. 형이랑 있고. 나는 문을 틀어막고 누워 있고. 형이 문 밀고 들어오는데. 내가 (정체불명의?) 침입자를 경계하듯 막고 있고... 형이랑 (어릴 때-) 이불- (어릴 때-) 동화책- 이런 대화를 했던가- 나중에는 집 밖의 느낌이다. 호숫가 같기도 하고. 대나무 같은 게 막 자라 있었던가- 뭔가 살아남기. 꾸려나가기. 생존의 뉘앙스다. 무슨 여우였나. 개였나. 그런 동물이 있고. 이걸 사냥을 해야 되나- 돌을 던질까. 하는 생각을 하는 사이에 사라져버리다. (막상 돌을 던지더라도 뭔가 흐물흐물 날아갈 거 같은 느낌이 들었던 것 같다.) 나중에는 커다란 젖소?가 있고. 우리 게 아니란 느낌이다. 야생 젖소인가? 키울라면 대나무를 먹이면 되나? 식의 생각을 하고 ..
  29. 2019.06.05 책, 지빌레 비르크호이저-왜리 - 민담의 모성상 융심리학적 민담해석이 내가 감상문 쓰던 거나 꿈 보는 거랑 일맥상통한단 걸 느끼고.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도서관에서 빌려보다. ‘이 책은 융 심리학적으로 민담을 이해하려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 도서 중 하나이다.’ (폰 프란츠 추천사- 서문부터 기대를 갖게 만드네-) ‘비르크호이저 여사는 모성상을 탐구하면서 이 책에서 무의식에 관하여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이미지를 풀어놓았다.’ 요 책이 결국 다양하게 ‘의식의 어머니처럼 작용하는 무의식’, 모성 원형과 모성 콤플렉스를 다루고 있다는 거... 이런저런 면모들로 챕터를 나눠놨지만 결국엔 다 같은 거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모든 챕터가 다 연결되어 있고. 내용상 다 한 뭉태기로 얽혀 있다. ‘그러나 그 내용이 꽤 전문적이어서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30. 2019.06.05 발췌 - 색채의식 - 드로잉 - ‘생각하지 않고 아는 것the unthought known’...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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