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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6.27 영화, 프로메테우스 Prometheus 최근 내가 여러모로 관심있는 테마가 오이디푸스적 갈등. 살부신화의 이미지이기도 하고. 살짝 공포영화 삘도 있고 해서.. 겸사겸사 고른 영화다. 그닥 무서운 느낌은 아닌데... 좀 징그러운 장면들이 듬성듬성 있다. 기생충..에 대한 혐오감.. 역겨움 섞인 두려움의 느낌이다. 고대인들의 ‘신’이라 간주될 법한 형상과. 인류 존재의 맥락에 밀접하게 관련될 법한 단서에 들뜬 건 이해하지만... 애초에 창조주?들이. 와서 자기들을 찾길 바란다고 단정짓는 것 자체가.. 판단보다는 믿음의 영역에 있다. 걍 본인들이 그렇게 믿고 싶은 거겠지. “...how do you know?” “i don't. but it's what i choose to believe.” (영화 안에서 걍 대놓고 인정한다...) 사실 애초에 창..
  2. 2017.06.21 영화, 곡성 아직도 덜 풀린 공포영화... 뭐시기에 대한 감각을 더 파보고 싶어서... 무서울 것 같은 것 중에 최신 유명한?것 중에서 골라본 영화다. 무섭고 놀래는 거랑은 거리가 있는데.. 뭔가 이미지들이 되게 부담스럽다. 맘편히 볼 영화는 아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신경을 슬슬 긁는 느낌이다. (다 보고 나서 영화정보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이게 15세라고-_-? 싶더라. 나한테는 어지간한 19세 영화들보다 훨씬 불편하다.) 일단 오늘의 교훈... 이런 영화는 뭘 먹으면서 보면 위험할 수 있다.-_- 걍 간단히 콜라 정도에 빈속에 보는 게 젤 나은 것 같다 집에서 다운받아서 컴퓨터로 보면서... 초반에 고라니+현장 시체 피칠갑 장면을 불끄고 비빔면;; 먹으면서 보는데... 나름 비위가 강한 편인데도... 뭔가-_..
  3. 2017.05.12 게임, Europa Universalis IV - Mandate of Heaven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4. 2017.05.11 게임, Arcanum of Steamworks and Magick Obscura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5. 2017.03.31 발췌 - 공포에 대한 신체 반응 다루기 - 숨고르기 (복식 호흡)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6. 2017.03.25 게임, Endless Space - Disharmony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7. 2017.03.18 발췌 - 꿈 분석 - 집단치료에서의 꿈 활용 Lillie Weiss - 정신치료에서의 꿈분석 (하나의학사) p.43~44 발췌. 꿈분석은 집단치료에서도 활용되어 왔다. 율먼과 지머맨(Ullman & Zimmerman)은 그들이 저술한 「Working with Dreams」(1979)라는 책에서 집단에 꿈을 활용하는 방법을 기술하고 있다. 집단치료의 참석자들은 그들의 꿈을 집단과 관련시키고 참석한 다른 사람들은 그 꿈이 자기 것인 양 그 꿈에 자신을 투사하게 된다. 따라서 꿈꾼 사람은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가면서 자신의 꿈경험을 통합하게 된다. 율먼과 지머맨은 꿈 평가집단과 집단정신치료를 구별하고 있다. 집단정신치료에서는 집단 구성원들간의 대인관계에 중점을 두지만 꿈 평가 집단에서는 꿈꾼 사람의 꿈에 대한 관계에 중점을 둔다. 율먼과 지머맨은 꿈..
  8. 2017.03.10 게임, Rimworld (ver.alpha 16)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9. 2017.02.12 발췌 - 파울러 - (보편적인 인간 현상으로서의) 신앙 (faith) Dan P. McAdams - 이야기 심리학 - 개인적 신화의 탐색과 재구성 (학지사) p.228~ 발췌. 제임스 파울러(James Fowler)는 신앙 발달에 관한 자신의 책에서 신앙이 보편적인 인간 현상이라고 주장했다. (Fowler, Stages of faith.) 파울러에게, 모든 인간은 종교적이지는 않지만 전부 믿음에 따라 산다. 파울러에 의하면, 그것은 우주에 대한 어떤 종류의 질서 또는 형태이고 그것에 따라 살아가는 인간 본성의 일부다. 신앙은, 파울러가 ‘관계하는 것으로의 신앙’과 ‘깨닫는 것으로의 신앙’이라 부르는, 궁극적인 환경과의 관계와 그것을 이해하는 것을 포함한다. 모든 성인의 개인적 신화의 사상적 배경의 일부분이 되는 것은 이 깨닫는 것으로서의 신앙의 두 번째 측면이다. 사람들은..
  10. 2017.02.11 책, Dan P. McAdams - 이야기 심리학 - 개인적 신화의 탐색과 재구성 지난번에 서점 갔을 때, 코너 쭉 둘러보다가 우연히 발견해서 둘러보고 구매한 책이다. (일단 체크해놓고 집에 가서 더 알아보려 했는데... 국내 웹에 정보가 너무 없어서 긴가민가해서.-_- 다음에 가서 더 꼼꼼하게 살펴보고 구입하다.)(요즘은 책을 살 때 사전정보를 따로 먼저 접하고 확인하고 사기보다, 서점에서 발견해서 지르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사실 요즘은 책정보도 잘 안 찾아본다. 어차피 직접 보고 확인하고 살 거, 걍 가서 보면 내가 뭘 필요로 하는지 대충 안다는 느낌이다.) 개인적으로 이미 몇 년 전에 한 번 스쳐갔던 주제인 정체성과 심리서사 쪽의 테마를 이제 와서 다시 찾게 된 건...가족역동을 파면서 새롭게 파악한 내 정서적 흐름의 틀, 정체성, 이야기, 삶의 맥락, 서사..를 구체적인 ..
  11. 2017.02.03 책, 김형경 - 만 가지 행동 예전에 갓 나왔을 때 사서 읽었었고, 그 당시에는 읽으면서 나름대로 이해했다는 착각 속에 훑어 넘겼던거 같은데... 지금 다시 읽을 때서야, 그 당시에 난 아무것도 몰랐다는.. 이제서야 무슨 말하는 건지 좀 알겠다는 느낌이다 (그 당시의 나는 아직 읽을 필요가 없던.. 그 당시 내게는 아직 필요없는 단계의 책이었다는 느낌이다)자기분석 과정이 없이 읽어봤자 어차피 체감되지 않고.. 독고다이로 어느정도 거친 다음에서야 비로소 뭔소린지 알겠다는 게 아이러니하다(아무리 머리론 안다고 생각해도, 체감되기 어렵다는 느낌이다) (자칫 붕 뜬양 보일수 있는 ‘분석적인’ 언어들이, 단순한 허공짚기가 아니라는 걸-)(언어들이 과정적이기보다 뭔가 결과적이라는 느낌적인 느낌이 있다. 다 나은 상처에 대해서는 고고하게, 초연하..
  12. 2017.01.03 게임, Path of Exile - 마비노기 - Ultima Online 1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13. 2017.01.03 게임, World of Warcraft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14. 2016.12.19 게임, Temple of Elemental Evil - Circle of Eight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15. 2016.12.15 2016 독서 기록 1 작년에 읽다 말고 미뤄둔 책들이 한가득이다... 한 번에 한 책을 다 읽어치워야 한다는 생각을 언젠가부터 버리게 된 것 같다. Fraser Boa - 융학파의 꿈 해석. (학지사) 부제가 마리 루이제 폰 프란츠와의 대담...인데, 주 제목만 봐서는 무슨 융학파 꿈 해석 이론의 총론 같은 낚시스러운 느낌이 있다.-_- (사실 나도 처음 이 책에 관심가지게 된 게 낚시 제목에 낚여서...였던 듯한 느낌적인 느낌이다 ;;) 꿈의 중요성에 대한 역설에는 딱히 새로울 내용이 없고.. (그런 쪽에 기본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주로 이 책을 고를 터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꿈들을 다루는 썰들을 이것저것 접하는 것이 확실히 (내 기존 꿈들에서) 새로운 측면들을 보도록 도와주는 것 같다. 꿈을 다루는 작업이..
  16. 2016.12.15 책, Lillie Weiss - 정신치료에서의 꿈분석 꿈 다루는 것에 어렴풋이 감이 왔음에도. 너무 시간 잡아먹는.. timing-consuming.. 진전이 있는 듯 없는 듯 지지부진하던 차에... 좀더 구체적인. 확실한 가이드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쭉 하던 차에.. 오랫만에 서점 가서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훑어보고 나서 지른 책이다. (사실 예전에도 얼핏 본 적은 있는데... 그 때는 뭔가 손이 안 갔다. 그 때는 아직 이런 내용이 필요할 때가 아니었나 보다.)폰트도 그렇고. 어휘도. 느낌 자체가 옛날 책 느낌.. (1989..) 올드하고 딱딱한 느낌이 있는데. 표지는 엄청 쌔빨개서 뭔가 포스가 있다. 쪼끄만 모양새에 비해 14000원이라는 가격이 부담스러운데... 페이지 위쪽마다 휑한 공백만 줄였어도 종이값이 20%는 줄었을 것 같다.-_- 정신치..
  17. 2016.11.19 게임, Sid Meire's Civilization V - Brave New World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18. 2016.11.07 2016 영화감상 기록 영화 보는 데 흥미를 잃었다가.. 다시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무작정 찾아보던 예전과는 영화 선택의 기준이 다르다. 내 인의 구체적인 이미지들..을 중심으로, 관련된 이미지를 다루는 영화를 찾아보는 식으로 가고 있다. (감상이 뭔가 개인적인 의미로 다가온다.) (예전에 어떤 책에서 봤던.. 영화 감상을 꿈 보듯이 하라...는 조언이 확실하게 와닿는다..) A.I. (2001)정신분석 쪽 책을 보면서. 아기와 어머니의 유대.. 이런 것들에서. 뭔가 미해결 과제..처럼 느껴지는 어떤 아련한 이미지로부터 고른 영화다.인공지능 운운.. sf.. 기계윤리적으로 빠지려는 부분들을 다 쳐내버리고, 모자관계의 메타포로 보는데.. 뭔가.. 슬프다ㅠㅠ아이의 부적절감.. i don't deserve love because..
  19. 2016.10.16 영화, 식스 센스 The Sixth Sense 디 아더스 보고 나서 (스포에도 불구하고) 괜찮길래, 내친 김에 또다른 스포의 대명사인 식스 센스까지 마저 보기로 하다. 음.. 결론은.. 둘 다 호러영화란 타이틀을 붙이는 것 자체가 에러라는 느낌이다.-_- 특히나 이 식스 센스는 호러는커녕 어떻게 봐도 성장 영화...잖아. 지금까지 관용구처럼 입에 익은 ‘식스 센스급 반전’...식의 표현을 종종 (무심코) 썼던 것 같은데. 아마 앞으론 안 쓸 것 같다.-_- 도입부의 이미지가 엄청 강렬하다... 대놓고 노골적으로 치료자의 죄책감, 무력감...을 후벼파는 트라우마틱한 이미지로 다가온다. 학교에서 꼬맹이 하는 짓 보면. freak 소리 들을 만하다는 (안 듣는 게 이상하다는) 느낌이다.-_- 억압된 태도, 소통단절, 자폐적? 성향 등은. 애가 끔찍한 거 ..
  20. 2016.10.15 영화, 디 아더스 The Others 뭔가 엄청 오랫만에 공포...(고전적인) 귀신...꿈을 꾸고 나서. 뭔가 호러게임 또는 호러영화..를 보고픈 생각이 들어서 이것저것 막 받다.이건 스포?뭐시기를 중학교 때부터 줄기차게 들어왔기에-_- 안 본 김에 가벼운 마음으로 (덜 무서울 것 같아서) 고른 영화다.but 처음 시작할 때 비명에 개깝놀-_-.. 사실 분위기도 스토리도 상황도 전혀 호러는 아닌데. 갑자기 빼액 나오는 비명소리에 깝놀한 게 세 번쯤 된다.ㅠ‘다들 내게 뭔가를 숨기고 있다’는 편집적인 이미지가 공포 포인트인 것 같은데... 워낙 스포의 대명사 같은 영화라 긴장감은 없다.-_- 개인적으로 저런 청교도적 엄숙한 ‘도덕적’ 집안 분위기를 유교적 ‘예절’ 전통 집안만큼이나 극혐-_-..한다. 보기만 해도 진절머리가 난다.영화 보면서...
  21. 2016.09.12 게임, Victoria 2 - A Heart of Dearkness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2. 2016.06.13 영화,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A Streetcar Named Desire 책 성공적 삶의 심리학...에서 잠깐 언급된 걸 보고. 뭔가 살짝.. 덜 풀리는 게 있어서 일부러 찾아본 고전영화다. 저자의 평가가 너무 편파적인 거 아닌가... 하는 느낌이었는데. 막상 보고 나니 확실히 책에서 봤던 거랑 비슷한 평가를 할 수밖에 없다. 아마 십 년 전에 봤더라면 나도 ‘고상하고 감수성 있는’ 블랑쉬 쪽에 더 이입하면서 봤을 것 같지만. 지금은 아니다. 코왈스키가 비록 무례하고 거칠고 -단순하고- 공격적일지라도. 기본적으로 그가 하는 말과 행동은 현실적이고 직접적이고 솔직하다. (왜곡이 없다) 블랑쉬가 처음부터 끝까지 이중적이고. 히스테리컬하기 짝이 없고. 진솔해 보이는 언행이 거의 없다시피 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코왈스키가 -보통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공격성을 더 노골적으로 표..
  23. 2016.06.11 발췌 - 방어기제 - 청소년 자녀와의 관계 - 어머니상 - 도덕발달 조지 E. 베일런트 - 성공적 삶의 심리학 (나남출판) p.332~333 발췌. 한편 10대 청소년과 중년 청소년 사이에 상호작용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나의 동료 한 사람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청소년기 자녀들과 타협한 뒤에야 비로소 효과적인 관리자가 된다고 제안했다. 아마 이것은 30대 초반의 총각선생님이 청소년들을 돌보는 데 전문가가 되면서 같은 세대보다 앞서서 생산적이 되는 것을 보면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청소년기 자녀를 대하면서 어른들은 자신의 여러 부분들을 기억하고 재발견하며, 방어적으로 개선해 나간다. 성격장애자와 유아들처럼 청소년들은 애태우게 하고, 오래된 불꽃을 다시 피어오르게 하고, 부모가 잊고 있던 내면에 가장 깊숙히 자리잡고 있는 부분을 자극할 수 있는..
  24. 2016.06.10 책, 조지 E. 베일런트 - 성공적 삶의 심리학 예전에 방어기제 관련해서 이것저것 찾아볼 때, 중고로 사놓고 계속 방치하다가 이제서야 읽은 책이다. 두꺼워서 손이 안 가던 것도 있고 (...) 사실 제목이랑 겉표지만 보면 뭔가 흔한 자기개발서..스러운 이미지가 연상돼서 살짝 거부감이 들었었는데... 막상 펼치고 읽기 시작하니 (거리감 있던 첫인상과) 완전 느낌 다르다. 며칠 동안 완전 몰입해서 읽고 한번 더 읽었다. 읽고 나니, 뭔가 지금까지 머릿속에 어렴풋이 있던 게 구체적인 말로 재정리되고... 내 지난 삶을 새로운 관점에서 다시 돌아보게 된다... (어렴풋이 인지하고는 있던 나와 주변 사람들의 심리적 ‘적응 양식’들이, 방어기제의 개념 아래에서 재구조화되고 어떤 큰 질서를 만드는 것 같다...) (주변 사람들의 성격...이라고 생각하던 것의 상당..
  25. 2016.05.04 예능, 나를 돌아봐 KBS 예능 나를 돌아봐. 별 관심 없다가... 박명수 이경규 케미가 좋다는 소리를 듣고, 내친 김에 (종영된 김에) 예전 것까지 쭉 다운받아 보다. 처음엔 별 생각없이 예능으로 보다가... 보다 보니까, 웃음보다는... 뭔가 이것저것-_- 느끼는 게 많다. 조영남 김수미 어르신들...의 대표 키워드는 ‘고집’...인 것 같다.-_- 노인네들 고집이 장난 아니다.-_- 장점이라 하면 감정 안 숨기고 솔직하다는 거랑, 자기 주관이 뚜렷하고 주위 분위기에 부화뇌동하지 않는다는 거고. (누가 뭐라 해도 마이웨이-) 단점이라면...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없고 자기중심적이라는 거. 사고의 유연성이 떨어지고 자기 틀에 갇힌다는 거다. (꽉 막힌-) (고집의 양면성. 고집이 꼭 나쁘기만 한 특성이 아니라는 것.) (이..
  26. 2016.04.21 게임, Pillars of Eternity - White March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7. 2016.04.17 발췌 - 자아심리학 - 안나 프로이트 - 자아의 방어이론 스테판 밋첼, 마가렛 블랙 - 프로이트 이후 (한국심리치료연구소) p.63~p.68 항목에서 발췌. - 안나 프로이트: 방어이론의 초석 - (전략...) ...구조 모델은 인간의 정신을 원본능, 자아, 초자아라는 세 가지 내적 대리자 사이의 갈등으로 조금 더 복잡하게 설명한다. 이 모델에 따르면, 신경증은 근본적으로 서로 적대적인 세 가지 세력, 즉 유아적 소원들을 충족시키려는 원본능, 도덕적으로 금지된 충족을 막으려는 초자아, 그리고 이 양자와 외부세계 간의 요구들을 중재하려는 자아 사이의 무의식적인 타협으로 형성된다. 원본능을 증후로 전치시킴으로써 자아는 부분적으로 본능의 만족을 허락하는 동시에 복잡한 방어체계를 통해 특정한 방식으로 만족을 얻게끔 교묘하게 유도한다. 자아는 원본능의 충동을 위장한다...
  28. 2016.04.14 발췌 - 투사 - 타인과 외부에 대한 부정적인 투사를 극복하는 방법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9. 2016.04.12 어쿠스틱 콜라보 - 너를 처음 만난 날 1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30. 2016.03.16 발췌 - 변화에 대한 저항 - 자기 불구화 (Self-Handicapping) Robert L. Leahy - 인지치료에서 저항의 극복 (학지사) 해당 항목에서 발췌. - 자존심의 보존 - 사람들은 자존심을 보존하려 하므로 자신의 실패가 능력 부족 때문이었다고 밝혀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자존심은 업무의 어려움에 따른 실패로 귀인되거나, 전력을 다하지 않았다는 주장으로 보호될 수 있다. 또는 실제 능력이나 성격을 반영하는 해석이 불가능한 술이나 약물 같은 억제 요인의 탓으로 돌려서 실패를 일시적인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더욱이 준비 부족, 중독, 지각 같은 억제 요인에 따라 자신이 성취하는 성공이 무엇이든지 천재성의 진정한 표시라고 주장할 수 있다. 이러한 귀인 가능성을 보존하려는 욕구는 종종 변화에 대한 저항을 뒷받침한다.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스스로 자신의 이미지를 분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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