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가족'

51 POSTS

  1. 2017.08.24 꿈, 시골-친척-책-잔혹동화-친척 여동생-아버지-대결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 2017.08.05 비공개 [가족의 문화에 관하여 (3) - 2017.2.22.~2017.7.28.]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3. 2017.07.24 발췌 - 가족체계 - 역기능가정 - 부모에 대한 용서 - 개인적 신화 John Bradshaw - 상처받은 내면아이 치유 (학지사) p.79~p.80 발췌. 가족이란 그 자신의 규칙에 따라 움직이는 사회적 체계라는 것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가족체계의 가장 중요한 규칙은 크게 네 가지로 분류될 수 있다. 1) 첫째, 전체 체계는 가족이란 각 부분의 합이 아닌, 모든 구성원의 상호관계에 의해 정의된다. 2) 둘째, 전체 체계는 균형의 원칙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만약 어느 한 구성원이 그 균형을 깨트리면, 다른 구성원이 그 불균형을 보상한다. 예를 들면, 알코올 중독자에다 무책임한 아버지는 술은 입에도 대지 않으면서 아주 책임감 강한 어머니에 의해 가족의 균형을 이룬다. 또 사납고 신경질적인 아내는, 침착하고 온유하고 부드러운 말씨를 가진 남편과 균형을 이룰 것이다. 3)..
  4. 2017.07.24 책, John Bradshaw - 상처받은 내면아이 치유 John Bradshaw - 상처받은 내면아이 치유. (학지사) 예전에 사서 한번 훑어읽고 방치해놨던 걸.. 우리집 가족체계..와 어린시절에 대해서 어느정도 개념화를 하고 나서 다시 꺼내보게 되다. 그때 읽을때랑 느낌이 많이 다르다.. 솔직히 그때는 뭔소린지도 모르고 그냥 머리로 우걱우걱-_-읽어치웠다는 느낌이다. 여러번 느끼는 거지만... 심리학은 레알로.. 아무리 책을 많이 읽어봤자.. 머리로 구구절절 아는 건 아무짝에 쓸데가 없다는 느낌이다. 자기 자신을 주재료로.. 실제 심리적인 현실... 현상을 느낄수 있어야 이론이 의미가 있다는 느낌이다. 이론으로 현실을 짜맞추는 건 레알 주객전도다 자기관찰?이 수반 안된, 체감 안되는, 머리로만 아는 이론은 그냥 문자에 불과하다... 느끼는 만큼 알게되고 아..
  5. 2017.07.16 꿈, 집안의 마녀witch of the gloss of household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6. 2017.06.26 꿈, 친척모임-잔치-관-우울과 고립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7. 2017.06.17 꿈, rotten watermelon-mother-counselor-vomit 2016.3.29. (火) -어릴 떄 살던?-재래시장 같은. 광장. 골목의 느낌이다. 바닥에 펼쳐진 돗자리. 사람들. 파는 것마냥 채소. 무. 이런 게 있는 듯한 느낌이다. 앞쪽에는 -남자-분석가?상담가?선생님이 있고. 엄마가 있고. 형이 있다. 선생님과 엄마를 사이에 두고 데면데면한 상태다. 뭘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느낌이다. 말이 어딘가 중간에서 콱 막힌 듯한 느낌이다. 수박. 썩은 것처럼. 만져지는 감촉이 -보통과-다른 수박을 건드리면서. 뭔가 역겨운. 토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뭔가. -별개로- 불쾌한 감정이 올라온다. 그걸 분석가 선생님한테 얘기해야 할지. 저항이 올라온다. 이 감각에 대한 확신이 없다. but. 꾸역꾸역 얘기를 밀어낸다. 썩은 수박. 구토감. 부모님에 대해서 어떤 감정이 떠..
  8. 2017.06.11 꿈, 낡은 부엌-엄마-아궁이-활활 타오르는 불-할머니 2016.2.3. (水) -예전-할머니 댁의 느낌이다. 어두운. 낡은. 부엌. 아궁이의 이미지다. 엄마가 등장한다. 뭔가 부엌에서 같이 일?하는 느낌이다. 아궁이에 활활 불을 때고 있다. 화력이 엄청 세다는 느낌이다. 불을 더 키우려 후후 불다가. 얼핏 이러다 앞머리가 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스친다. 뭔가. 방에 불 들어가는 게 낫지 않느냐... 운운 하는 얘기가 나왔던 것 같다. (자세히 기억나지 않는다) 엄마가 돌다가 고추장참기름이 든 -놋쇠-그릇을 건드려서 엎는다. 땡그랑- 요란하지만. 뭔가 걍 엎었구나 싶고. 덤덤하게 별 느낌이 안 들었던 것 같다. 엄마한테. 그릇에 참기름 위주로 남고 고추장 위주로 쏟아져서 다행이라고 말하다. -참기름이 더 귀하다는 느낌이다- 엄마가 바닥을 휴지로 닦는 중이다..
  9. 2017.03.31 메모들 이것저것 1.(감정의) 반영이, 억압.. 반동형성.. 감정의 고립..등을 주기제로 쓰는 사람한테는 그 자체로 위협으로 간주될 수 있다는 걸 조금씩 깨닫고 있다.(감정의 반영 자체가, -상대가 무의식적으로 회피하고 있는 감정에 대한- 직면이 되어버리는 느낌이다...) (그럼에도, 이런 시도들이, 상대의 내면의 어떤 지점에서 방어가 올라오는가?를 비교적 쉽게 파악하게 해준다는 느낌도 있다...) 만가지 행동에서 봤던 거랑 비슷한 단계를 밟게되는 것 같다.. 타인과의 관계에서 전이-역전이, 투사적 동일시를 다루는 게 주요 과제가 되어가고 있다. 굳이 독서모임을 만들었을 이유도 짐작이 간다.. 일반적인 관계보다 더 direct한. 심리학적 맥락을 다룰 수 있는 관계가 필요하다는 느낌이다.보통 일상관계에서 심리학적 맥락을..
  10. 2017.02.22 비공개 [가족의 문화에 관하여 (2) - 2016.10.24.~2017.2.21.]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11. 2016.11.06 오랫만에 이것저것 끄적끄적끄적 1.추워지니 고양이가 곁에서 떠나려고 들질 않는다... 집에 있는 동안에는 거의 한시도 내게서 떨어지려 들지 않는다집 안에서 어딜 가든 졸졸 따라온다. 잘 때마다 항상 이불 속으로 쑤석쑤석 겨드랑이로 파고들어온다엎드려서 뭘 쓰고 있을라면 등 위로 폴짝 올라와 납작 들러붙어 잔다..-_- 혹은 몸통 아래 공간-동굴로 굳이 비집고 들어와 골골댄다고양이가 껌딱지처럼 들러붙어 있으니 나도 덩달아 게을러지는 느낌이다. 배 위에서 자고 있는데 움직이기가 미안하다 2.만성적인 것을 넘어 들이닥쳤던. 내 삶을 휘청..이게 만들었던 우울이. 지금 생각하면 뭔가 나한테 필연적인 거였다는 느낌이다 지금까지의 내 삶의 태도가 어긋나 있고. 더 이상 그렇게 가면 안 된다는 어떤 한계선을 알려줬다는... 내게 변화와 성장을 ‘강..
  12. 2016.11.05 비공개 [가족의 문화에 관하여 (1) - 2015.9.23.~2016.10.23.]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13. 2016.10.11 비공개 [mother's diary (4) - 1987.3.11.~1989.5.27. + 1990.1.31.~1991.12.3.]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14. 2016.09.12 비공개 [mother's diary (3) - 1985.12.1.~1987.3.11.]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15. 2016.06.12 비공개 [mother's diary (2) - 1984.11.25.~1985.11.30.]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16. 2016.06.11 발췌 - 방어기제 - 청소년 자녀와의 관계 - 어머니상 - 도덕발달 조지 E. 베일런트 - 성공적 삶의 심리학 (나남출판) p.332~333 발췌. 한편 10대 청소년과 중년 청소년 사이에 상호작용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나의 동료 한 사람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청소년기 자녀들과 타협한 뒤에야 비로소 효과적인 관리자가 된다고 제안했다. 아마 이것은 30대 초반의 총각선생님이 청소년들을 돌보는 데 전문가가 되면서 같은 세대보다 앞서서 생산적이 되는 것을 보면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청소년기 자녀를 대하면서 어른들은 자신의 여러 부분들을 기억하고 재발견하며, 방어적으로 개선해 나간다. 성격장애자와 유아들처럼 청소년들은 애태우게 하고, 오래된 불꽃을 다시 피어오르게 하고, 부모가 잊고 있던 내면에 가장 깊숙히 자리잡고 있는 부분을 자극할 수 있는..
  17. 2016.05.12 잡메모들 이것저것 1.선미 - 보름달.. 뭔가..어두운 숲. 휘황찬란한 달. 돌로 된 탑. 달을 보며 울부짖는. 달아오른. 호르몬이 들끓는. 늑대 소녀..의 이미지가 떠오른다(뭔가 뱀파이어?컨셉이라는데... 뭔가 뱀파이어 쪽으로 연상이 이어지진 않는다. 좀더 와일드하고 야성적인 이미지로 다가온다)연상이 얼마나 잘 구체화되느냐에 따라 (왠지 들을 때마다 기복이 있다.-_-) 굉장히 섹시한 노래...로 다가올 때가 있다미스에이 hush...도 도입부터 감도는 묘한 긴장이. 어떤 이미지...로 연결되면서 묘하게 섹시하게 들릴 때가 있다 (이것도 들을 때마다 기복이..)(써놓고 보니 둘다 jyp다. 예전에 jyp 노래들에서 어떤 미묘한, 예민한 디테일..을 살린 구석이 느껴진다고 썼던 기억이 난다...) 꿈 해석 과정에서 느꼈던..
  18. 2016.05.01 비공개 [mother's diary (1) - 1983.4.6.~1984.11.21.]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19. 2016.04.08 메모들 1.약 8개월 남짓의 자료수집과 부모님과의 잦은 대화 (준비된 비공식-비격식- 인터뷰...) 등을 통해서...부모님이. 취직하고. 선 보고. 결혼하신 맥락과.. 부모님 사이의 관계가 어떤 분위기였는지. 시댁과의 관계. 양쪽의 사고방식과 가치관의 형태까지.내가 어떤 관계에서. 어떤 맥락에서 태어나고. 내 어린 시절과. 그게 어떻게 이어져 왔는지를. 어렴풋한 큰 그림을 파악했다는 느낌이다이걸 알고 모르고가 나 자신에 대한 감각이 완전히 다르다는 느낌이다... 뭔가.. 내 삶의 맥락을 잡은? 것 같다는 느낌이다보통 부모님 죽기 전에 이런 걸 하는 것 같던데.-_- 일찍 할수록 좋다는 느낌..이면서도. 자기관찰이 안 된 상태에선 어차피 의미가 없었을 거라는 느낌이다(보통 3대... 조부모 대까지를 파는 게 필요..
  20. 2016.02.09 책, 데보라 태넌 - 가족이니까 그렇게 말해도 되는 줄 알았다 개인적인 주요 테마였던 메타커뮤니케이션..과, 최근에 파고 있는 역기능 가정.. 두 주제가 묘하게 오버랩되는 책이다. 서점에서 우연히 보고.. 훑어보다가 중간에 몇몇 사례..가 남의 집 일 같지가 않아서..바로 지른 책이다. 무슨 문제있는 가정의 극단적인 케이스가 아니라, 드물지 않게 있을 법한 일상적인 대화들을 소재로 다룬다는 게 마음에 들었다. (그런 게 필요했다) “내가 드는 예시는 모두 실제 대화에서 가져온 것이다. ...일상의 고충과 언어생활에 초점을 맞추려 한다.” 내 삶의 (거의) 모든 문제들은, 주로 쉽게 알아채기 힘든 어떤 미묘한 뉘앙스로만 존재했었다. 언뜻 보면 아무 문제 없어 보일 그런 것들. (차라리 알콜중독이나 투병처럼 대놓고 드러나는 문제에 시달리는 게, 대처하기에는 더 낫지 않..
  21. 2015.12.12 이것저것 단상들 및 끄적끄적들 1. 에이핑크 남주 출연 웹드라마 수사관 앨리스 보다... 팬심으로 다 보다. 귀엽네 ㅋㅋ 살짝 어린이드라마 같기도 하고. 이건 연기요 하고 정직한 연기들.. ㅋㅋ 근데 호흡이 빠르고 귀욤귀욤해서 오글거릴 틈이 없다. 귀욤귀욤 하면서 보다 보니 8회가 짧게 느껴진다. 뭐 좀 시작하려 하니까 바로 끝나버리는 느낌이다. 러브라인이나 좀더 감정이 깊이있게 들어가지 않을까 살짝 기대해봤지만... 짧은 분량에 너무 많은 걸 기대한 듯하다.ㅋㅋ 마지막 회 아포...=_= 하고 엄살떠는 거 진심 귀엽다.ㅋㅋ 아포 아포...=_= 네이버 tv캐스트 채널 수사관 앨리스. http://tvcast.naver.com/alice 2. 예전 노트들을 정리하다가, 구석구석 여기저기 끄적거려놓은 짜투리 그림들을 발견하다. 지루할 ..